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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310, 2014-01-23 18:25:59(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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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살아가는 그림은
자연스럽게 변한다
마주 보고 사랑을 확인하는 것에서
나란히 한 곳을 바라보는 것으로
의견 일치를 이루려는 치열한 논쟁에서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으로
사랑과 미움의 격렬한 감정에서
신뢰과 우정의 지긋함으로
그렇게 부부는 생의 동반자가 되어 간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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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 |
잘 다녀 오겠습니다.
+6
| 김장환 엘리야 | 1342 | 2008-01-28 |
2204 |
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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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준 | 1239 | 2008-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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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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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
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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