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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623, 2013-08-02 15:47:48(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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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부터 수요예배 대신 금요기도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한다...
수요예배도 좋지만 금요기도회 부흥을 위하여 간다... 두 기도회에 다 참석하면 좋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가지못하고...
40분정도의 보좌사제님의 열정적인 기타 찬양과 기도 진행자의 10분정도의 말씀나눔, 그리고 중보기도가 통성으로 시작된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는 성경 말씀처럼 우리는 기도와 간구에 있어서 많은 교인들은 기도보다 간구를 더하는 실정....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 간구는 나의 세상적인 요청...
기도는 하나님과의 쌍방소통, 간구는 나의 일방적인 소통...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 간구는 나의 마음을 하나님이 알도록 부르짖는 것...
나역시 그렇게 하던 기도를 차츰 바꿔 이제는 기도와 간구의 비율이 반반정도로 기도를 많이하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데 시간을 할애하곤 한다.. 그러면서 시간도 늘어나고 기도의 맛을 알기 시작했어요
나의 모든 상황과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간구한다고 들어주시고 안한다고 안들어 주시는 주님이 아닌이상
하나님이 꿈꾸던 세상, 하나님이 무엇을 가장 좋아 하실까? 하는 것을 기도한다....
기도는 훈련이고 습관이며 노력이다...
맛있는 기도를 위한 가을 기도학교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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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을 진정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