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랜디스 병원
  • 성공회 '랜디스 병원' 자문위 위촉식 열려

     

    "성공회가 한국에 온 지 12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품위 있고 인격적인 죽음을 맞도록 돕는 건 우리 교회가 챙겨야 할 또 하나의 사명입니다."

    16일 열린‘랜디스 기념병원 설립 자문위원 위촉식’.
    16일 열린‘랜디스 기념병원 설립 자문위원 위촉식’. 왼쪽부터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전세일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장, 김기옥 서울시의원, 김근상 성공회 주교, 이학영 국회의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언주 국회의원, 이정호 성공회 신부. /이태훈 기자
    16일 서울 중구 정동 성공회 주교좌성당 프랜시스홀에서 열린 '랜디스 기념병원 설립 자문위원 위촉식'. 김근상 성공회 주교는 "제 어머니도 치매로 세상을 떠나셨다"며 이렇게 말했다. 성공회는 2015년 개원 목표로 경기도 파주에 500병상 규모의 말기 암 환자 호스피스 및 치매 전문 의료기관 '랜디스 기념병원' 설립을 추진해왔다. 이날 자문위원엔 종교계와 정계·재계·학계 39명이 위촉됐다.

    이재정 성공회대 석좌교수, 곽동일 전 고려대 안암병원장과 김세훈 연세대 의대교수, 전세일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장 등 학계·의료계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학영·김명연 의원 등 국회의원 15명이 자문위원을 맡았다.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 등도 참여했으며, 탤런트 사미자씨는 홍보대사를 맡았다.

    랜디스 기념병원 설립 추진위 (02) 738-6197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395 이필근 1683 2003-07-30
2394 장길상 1682 2015-09-05
2393 임용우 1682 2010-07-02
2392 이종림 1682 2009-10-31
2391 김장환엘리야 1681 2013-03-30
2390 ♬♪강인구 1681 2010-04-07
2389 전미카엘 1681 2004-03-16
2388 노아 1680 2012-07-31
2387 김진현애다 1679 2009-11-09
2386 청지기 1678 2022-12-05
2385 박동신 1678 2004-06-01
2384 전제정 1677 2010-05-27
2383 박예신 1677 2007-04-29
2382 강인구 ^o^ 1675 2007-11-16
2381 김장환엘리야 1674 2015-01-09
2380 김장환 엘리야 1674 2008-04-02
2379
동행 +2
브리스카 1674 2006-07-12
2378 임선교 1674 2003-10-14
2377 박마리아 1672 2013-02-02
2376 손진욱 1672 2012-06-1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