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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358, 2010-06-29 22:41:47(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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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주일 학교 아이들을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제자교회 주일 학교 10명의 용사가 코치 선생님을 포함한 응원군 6명과 함께
어와나 게임즈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참 좋은 경험이
었고 게임의 승패와 상관없이 함께 어울려서 지칠 줄 모르고 뛰어노는 아이들
이 행복해 보여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40개교회에서 116개의
팀이 출전해 겨룬 게임즈에 월드컵 축구 응원을 생각케 하는 응원단을 갖춘
교회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첫 참가때에는 출전에 의미를 두었었다는 선배
참가팀들의 격려도 있었구요. 어쨌든 어와나 행사 때마다 느끼는 건 아침7시
쯤 출발해서 밤 8시에 도착해 저녁을 먹는데도 우리 주일 학교 아이들은
절대 지치지 않고 씩씩한 모습이라는 거예요. 이러면서 크겠죠? 저희 아이들이!
보고내용이 좀 길었네요.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어와나 주일 학교 친구들아, 선생님도 너희가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하나님께서
는 너희가 얼마나 사랑스럽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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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