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515, 2004-08-11 21:06:31(2004-08-11)
-
한처음에 하느님꼐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 돌고 있었다.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꼐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꼐서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 그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하느님께서 그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이튿날 밤, 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땅이 들어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는 마른 땅을 뭍이라,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꼐서 보시니 참 좋았다. 하느님꼐서"땅에서 푸른움이 돋아나라! 땅위에 낟알을 내는 풀과 씨 있는 온갖 과일 나무가 돋아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 김바우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2-07 17:19)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16 | 이영순 | 5404 | 2003-04-05 | |
415 | 청지기 | 5411 | 2010-06-02 | |
414 |
나는 특별해요
+2
| 이종림 | 5411 | 2010-10-02 |
413 | 이종림 | 5418 | 2010-04-05 | |
412 | -ⓔⓤⓝⓗⓨⓔ | 5419 | 2003-08-12 | |
411 | 양신부 | 5424 | 2009-11-29 | |
410 | 조원혁? | 5438 | 2003-04-17 | |
409 | 청지기 | 5470 | 2010-06-02 | |
408 | 강형석 | 5485 | 2003-09-04 | |
407 |
오늘의 큐티 말씀
+1
| ☞주목이영순!!!!!!!! | 5487 | 2004-11-19 |
406 |
암송을 다 외어요
+2
| 윤영 | 5494 | 2003-03-16 |
405 |
저에 아디 밖우기
+2
| 빨간당근벚꽃 | 5495 | 2003-08-18 |
404 |
글 없습니다 -_-;
+4
| 당근벚꽃 | 5496 | 2003-06-20 |
403 | 이우영 | 5497 | 2010-01-02 | |
402 | 조원혁? | 5504 | 2003-04-17 | |
401 |
오늘의 일기
+1
| 이영순 | 5515 | 2003-04-09 |
400 | 청지기 | 5518 | 2010-06-02 | |
399 | 양신부 | 5529 | 2009-09-26 | |
398 | 청지기 | 5531 | 2010-06-04 | |
397 | 이종림 | 5538 | 2010-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