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556, 2004-08-11 21:06:31(2004-08-11)
-
한처음에 하느님꼐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 돌고 있었다.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꼐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꼐서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 그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하느님께서 그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이튿날 밤, 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땅이 들어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는 마른 땅을 뭍이라,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꼐서 보시니 참 좋았다. 하느님꼐서"땅에서 푸른움이 돋아나라! 땅위에 낟알을 내는 풀과 씨 있는 온갖 과일 나무가 돋아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 김바우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2-07 17:19)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6 |
열방대학에서
+1
| 『영순이』 | 7328 | 2006-05-05 |
135 | 이병준 | 7330 | 2008-04-26 | |
134 | 리도스 | 7332 | 2008-12-29 | |
133 | ♡┏마조리카세이렌스 | 7340 | 2006-09-17 | |
132 | 강형석 | 7354 | 2003-06-11 | |
131 | 이요한(종) | 7357 | 2007-01-30 | |
130 | 이요한(종) | 7372 | 2007-03-02 | |
129 | ㄷㅏㅎㅕㄴㅣ | 7375 | 2003-07-01 | |
128 | 『기도하는 영순이』 | 7384 | 2006-08-14 | |
127 | 강형석 | 7409 | 2003-06-21 | |
126 | 김장환 엘리야 | 7414 | 2006-12-05 | |
125 | 이요한(종) | 7433 | 2007-01-30 | |
124 | 이요한(종) | 7448 | 2007-07-02 | |
123 |
봄 소풍 안내
+1
| 하모니카 | 7450 | 2006-05-11 |
122 | 향 | 7452 | 2003-04-11 | |
121 | ☆★♡♥다은이 | 7452 | 2006-07-17 | |
120 | _________ | 7454 | 2004-01-17 | |
119 | 강형석 | 7463 | 2003-08-02 | |
118 | 『영순이』 | 7469 | 2006-05-05 | |
117 | 하모니카 | 7475 | 200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