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544, 2004-08-11 21:06:31(2004-08-11)
-
한처음에 하느님꼐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 돌고 있었다.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꼐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꼐서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 그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하느님께서 그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이튿날 밤, 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땅이 들어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는 마른 땅을 뭍이라,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꼐서 보시니 참 좋았다. 하느님꼐서"땅에서 푸른움이 돋아나라! 땅위에 낟알을 내는 풀과 씨 있는 온갖 과일 나무가 돋아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 김바우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2-07 17:19)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6 | 福바더;; | 6482 | 2003-08-10 | |
235 | 강형석 | 6481 | 2004-03-02 | |
234 | 하모니카 | 6457 | 2003-07-01 | |
233 | 강형석 | 6456 | 2003-03-30 | |
232 | 강형석 | 6453 | 2003-04-05 | |
231 | ☆영순 | 6449 | 2004-08-11 | |
230 |
우리말은 재미가 있다.
+1
| 강형석 | 6448 | 2003-08-11 |
229 |
우리집 퀴즈
+7
| -━℡망고-♬ | 6422 | 2003-09-20 |
228 | 은과금 | 6422 | 2003-06-21 | |
227 | ┌☞이영순☜┘ | 6419 | 2006-02-09 | |
226 | 은과금 | 6415 | 2003-08-02 | |
225 | 당근벚꽃 | 6412 | 2003-07-01 | |
224 | 딸긔-a | 6409 | 2004-08-01 | |
223 | 이종림 | 6408 | 2009-09-08 | |
222 | 하인선 | 6394 | 2003-06-27 | |
221 | ⓚ-ⓣ-ⓜ-ⓖ | 6393 | 2003-06-18 | |
220 | 강형석 | 6389 | 2004-05-17 | |
219 | ⓙⓔⓞⓝⓖ-ⓗⓐ | 6381 | 2003-03-26 | |
218 | 엽기girl | 6380 | 2003-11-21 | |
217 |
落낙서 했어요!!!
+2
| 이영순 | 6371 | 2003-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