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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할룽 할룽 ^^
  • 오랜만에 교회 홈페이지에 왔네요.
    오늘 아빠가 한 번 들려보라고 해서 왔어요.
    이집트에서 본 것을 한 번 쓸려고 하는데 잘 봐주세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보고 왔는데 제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훠얼씬~ 크더라고요.
    진짜 미스터리일 만큼 엄청나게 컸어요.
    제가 한번 돌의 길이를 짐작해봤는데, 돌 하나에 길이가 제 키보다 큰 걸 보니 한 150m 정도 될꺼같에요.
    그게 무더기로 쌓여 있으니...
    거기다가 그게 아슈트란 곳에서 나일강을 통해 배에 돌을 가지공 왔다는게 정말 말이 안되요.
    카이로에서 아슈트까지 기차 타고 가는데 약 6시간 정도 탔거든요.
    그래서 7대 불가사의에 꼈나봐요. ^^
    그리고 스핑크스!!
    스핑크스도 7대 불가사의에 하나에요.
    스핑크스는 옛날에 모랫바람때문에 그 큰 조각이 다 모래에 덮여 버렸데요.
    아! 그리고 스핑크스에 대한 전설을 하나 알려드릴께요
    옛날 옛날에 왕이 될 수 있는 형과 동생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그 동생은 꿈을 꿨는데 거기서 스핑크스가 나와 말했데요.
    "내가 햇빛을 보게 해준다면 너를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
    그래서 동생은 파기 시작해서 드디어 스핑크스가 햇빛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정말 형이 빨리 죽고 동생이 왕이 되었데요.
    그 전설이 아마 모세 때로 짐작한데요.
    피라미드 앞에서 찍은 사진 있었는데...
    여기서 업로드가 안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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