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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706, 2006-04-02 08:29:45(200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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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또 왔어요.
오늘 열방대학 도서실에서 또 글을 쓰고 있어요.
여기 열방대학 꽤 좋고요,
그리고 저희 엄마 아빠가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여기 열방대학 방은 너무 좁아요. 거의 제 방 사이즈라고 볼까.
거기서 우리 5사람이 잔다니... 그래도 요즘 많이 적응했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 다니는 학교도 많이 적응했고요.
앞으로도 글 많이 많이 쓸께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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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우로
2006.04.0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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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2006.04.04 22:15
안뇽!
너의 글을 보니 너의 밝고 힘찬 모습이 보고싶구나.
적응도 잘 하고 있다니 대견하고.....
모두 만날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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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2006.04.04 22:23
영순아!
생일 축하해.
너에게 있어서 이번 생일이 어떠했을지 모르겠지만
하느님과 모든 이들이 더욱 더 너의 태어남에 더 깊은 축하가 있음을 볼 수 있었으면 더욱 좋겠구나.
어느하루도, 어떤 사건도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란다.
더 선하고 아름다움과 사랑스럽고 귀함과 멋진 열매를 위해.......
영순!생일축하해요 -
임용우
2006.04.05 07:40
영순아! 안녕 영순이 글을 읽다보니 영순이가 부쩍 컷다는 생각이 드는 구나. 여러가지로 생소하고 힘이 들겠지만 마음먹기에 달렸겠지. 영섭이와 민섭이도 잘 돌보아주렴 그리고 생일 축하해 -
김장환 엘리야
2006.04.05 08:34
영순아 어제 생일이었지? 축하해! -
하모니카
2006.04.05 13:54
매 주일예배전에 레크레이션을하는데 영순이생각이 많이 나더구나.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
어디에 있든지 너는 우리 교회의 자랑거리란다. 보고싶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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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을 잘 하고 있다니 기쁘구나.
영순이가 나중에 컸을 때 지금 겪는 일들이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을꺼야.
엄마, 아빠를 위해서 기도할께.
물론 영순이랑, 영섭이, 민섭이를 위해서도...
안녕. 잘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