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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441, 2003-10-10 06:02:44(20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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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혁 원준입니다.
여기는 이번주가 thanksgiving day 라서 예배 끝나고 BBQ 파티를 한대요
우리 엄마는 김밥을 싸간대요
거기는 뭐 하나요?
우리는요 쪼금 재미가 없어요
하얀티에 까만 바지를 입고 발표를 한다는데
잘하게 기도해 주세요.
저요 영어요 보통정도 하는데요
완전히 할려면 쪼게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도 막 써요
애들이 대강 알아듣지요
저는 원준인데요
엄마가 축구공을 사주어서
그것 갖고 맨날 아이들 꼬셔서 놀아요.
애들이요 시키지 말자고 해도
난 불쌍해서 시켜요
아주 세게 반대하면 못시키지만요.
중국애가 하나 있는데 개는 자기 맘에 안들면
반대해요.
그래서 제가 오늘 그러면 그 애를 안시킨다고
말했지요.
내일 또 그러면
진짜 안시킬거에요
은성이 형아는 이사갔나요?
메일도 안보내네요
은성이 형 나와라
여자 분들
은성이형 괴롭히지 마세요
우리가 가면~~~~~~~~~~~~~
다음에 또 봐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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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2003.10.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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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003.10.12 17:55
?/// -
김장환
2003.10.13 12:22
원혁 원준 건강하고 엄마말 잘 듣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 무엇보다 보고싶다. -
$$됸jo$$
2003.10.23 12:49
진짜 좋겠ㄴㅔ....... -
마조리카 레미 ♡☆♤
2003.11.02 10:13
그러면 영어로 글 올려봐~~~~
안올리면 영어를 못 쓰는거지 ㅋㅋ
언니는 그렇게 모가 좋다고해??
으유
어쨌튼 영어로 글 올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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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영어만 쓰려니 머리가 조금 힘들겠네
하지만 실력은 놀랍겠다.
다음에 만날때는 원혁이 턱에 수염이 있는것은 아니겠지?
원준이는 그렇게 대화가 다 통하다니
가끔 사진도 올려 주렴
우리는 아직 추수감사절이 아닌데, 그곳은 매우 빠르네
발표 잘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올려주길....
그리고 은성이는 여자들이 전혀 괴롭히지 않고 있슴을 알려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