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970, 2003-06-18 22:09:56(2003-06-18)
-
옛날에 옛날에 산에 호랑이가 살았습니다.. 어느날 입니다. 호랑이가 배가 고파서 주위를 두리번 거립니다. 그때 마침 토끼가 보였습니다. 호랑이는 토끼를 잡아먹을려고 하였습니다. 이 때 토끼가 말합니다..
"얘.. 호랑아 나 보다는 저 쪽 마을에 커다란 소가 있때는데// 그 소를 잡아먹으면 안돼겠니?/"라고 말합니다. 호랑이는 소를 먹는 기분에 얼큰 좋아졌습니다. 그 소 집에는 한 할머니와 아기가 살고 있습니다.
아기가 울음을 안 그치고 계속 웁니다.. "얘 아가야 고만좀 울어라.. 도깨비.?? 호랑이..?" 할머니는 천천히 아가한테 말하였습니다.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말하는 말이 이거였습니다."곶감..??!!"하더니 아기가 갑자기 멈췻 하는 것 처럼 눈물을 뚝 하고 흘리지 않았습니다. 이 때 호랑이. 이상한 생각을 하지 않겠어요?/
호랑이는 이렇게 말하는 거 있죠?? "곶감이라는 놈이 나보다 더 무서운가 아이고 나도 점점 무서워 지는데.." 호랑이는 이렇게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었죠 호랑이는 너무 멍청해..!! ㅇ囚ㅇ;; 호랑이 그져 계속 창문을 바라다 보고 있는데.. 마치 소 도둑 까지 온거 있죠..? 호랑이는 너무 이상한거 있죠//? 그 소도둑을 보고서는 "으악!!! 그 놈이 바로 나 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라는 녀석이구나 으악 달아나쟈!!" 하더라고요..
마치 소도둑은 그만 그 호랑이 등에 어펴 계속 갈때 이런말을 꺼내는 거에요.. "아이고 호랑이한테 잡아 먹히곘네... 아 아아고.."
하하 다음<2>편을 기대하세요 하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6 |
유빌라떼 친구들!
+1
| 김장환 | 6659 | 2003-03-24 |
25 | 하인선 | 7216 | 2003-03-21 | |
24 |
영순이가 그리워요
+1
| 박의숙 | 6215 | 2003-03-20 |
23 |
남선교회 공지사항
+1
| 이종림 | 5147 | 2003-03-18 |
22 |
암송을 다 외어요
+2
| 윤영 | 5490 | 2003-03-16 |
21 | 김장환 | 6297 | 2003-03-16 | |
20 | £ⓞV € | 6804 | 2003-03-16 | |
19 |
태권도를 배워요
+2
| 이경한 | 7453 | 2003-03-14 |
18 |
100점맞은날
+2
| 윤영 | 8879 | 2003-03-14 |
17 | 이영순 | 8011 | 200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