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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079, 2003-06-01 23:16:59(200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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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떤 한 사람이 쇠도끼로 나무를 찍다가 쇠도끼를 물에다가 빠뜨렸떼.
사람:아구 어쩌나~~ 하나밖에 없는 쇠도끼를 빠뜨렸네 ㅜ0ㅜ
이때 긴 수염을 가진 산시령이 궁시렁~~ 나타나는거양!
산시령:이 금도끼가 너에 도끼냐?
사람:아니옵니다..
산시령:이 깔끔한 은도끼가 네 껏이냐?
사람:아니란교
산시령:이 쇠도끼가 네 도끼가 맞느냐!
사람:내 맞습니다.
산시령:어허라 그러면 보너스로 떡 20개를 주마.
그 사람이 집으로 갈려면 20고개를 넘어야 해.
그런데 호랑이 한마리가.. 계속 나오는 거야...
근데 1고계가 남았어. 근데 모루고 떡 1개를 마저 떨어뜨렸지 모야.
사람:호랑아 나 좀 살려다오,,
호랑이:싫어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ㅡ 0 ㅡ
그러다가 절벽에 떨어진 그 사람
흥부네 집에 떨어졌지요..
근데 흥부가 이러는거 있죠
흥부:아고 불쌍해라.. 내가 그 뿌러진 다리를 고쳐 줄께..
어느덧 따듯한 봄이 왔어요.
그 사람이 박씨 하나 주고 가버렸어요,
그 박시에는 금은보아가 나오는 거 미리 알고있겠죠 ㅡ0ㅡ..
그 소리를 들은 놀부 아마 알고계시겠죠 ..ㅡ0ㅡ..
그 박에서는 홍수가 나왔지요 놀부는 바다로 이끌어갔어요.
놀부가 용왕님 머리를 팍 발아왔어요.
용왕님:빨리 토끼간을 구해 와라!!
자라:이넘이 토끼란 녀석인가 ..^^..
자라:너에 간을 내 노아라!!
토끼:(저넘은 또 무슨 넘인가 ..ㅡㅡ..)그러면 달리기에서 니가 이기면 나의 간을 주지 메렁!!(아마 이길 자신 있어 하는 터끼 바보같은 생각 한것이양)
자라:좋아 그래 막판 해주지.
토끼는 자라가 결승전에 올를때야 눈이 벌떡 떴으며
토끼:우왁!! 안돼~~~~~~~~~~~~~~~~~~~~~~~~~~~~~~~~~~~~~~~~~~~~``
그래서 토끼눈에 혈핵이 올라서 토끼눈이 뻘겋테요..
글 고 아디 은과금이라는 사람 말 조심 하셈..(어른인지 어린인지 모루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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