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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689, 2003-05-24 14:30:15(200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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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앞에서
하늘을 향해
외치고
울부짖는 소리에
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사람들이
몰려와 멸시와 조롱으로
그대 얼굴에
침 뱉으며 능욕합니다
그대는
창백한 얼굴
골고다 언덕에 걸고
벌거벗는 수치를 당합니다
오직
나를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로
그대의 고통은 너무나 큽니다
각혈하며
죽어 가는 고통 속에서
진주처럼 빛나는
외마디 고백
진정 너를 사랑한다
땅이 패이도록
깊었던
숭고한 고백 앞에서
모른 척 돌아섰던
지난날들이 후회됩니다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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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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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순 | 8090 | 2003-03-10 |
| 75 | ☞주목이영순!!!!!!!! | 8116 | 2004-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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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룽????
+2
| 이수진 | 8226 | 200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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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기도하는 영순이』 | 8295 | 2006-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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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 김장환 엘리야 | 8362 | 2007-03-15 | |
| 64 | 이요한(종) | 8387 | 2007-03-24 | |
| 63 |
낙서가 좋아요!!
+2
| 이영순 | 8394 | 2003-05-27 |
| 62 |
으앗 두근두근 ><
+1
| ┌☞이영순☜┘ | 8422 | 2006-02-09 |
| 61 | 김장환 엘리야 | 8494 | 2005-07-27 | |
| 60 |
어와나 현수막입니다.
+2
| 리도스 | 8572 | 2008-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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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예배 일정
+3
| 김장환 엘리야 | 8619 | 201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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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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