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모임의 전력이 좀 약화되었습니다.
우선 전도팀장이신 브리스카님이 직장관계로...
열혈참여원이셨던 강한나님은 바이블 칼리지 수업관계로,..
영희자매는 공부방 업무의 피로도로...
결장하게 되시니 상당한 전력 약화입니다.
또
열심히 참석하시던 클라라교우님과 따님 테레사님도
요즘은 자주 빠지시어
한 때 10여명을 훌쩍 넘어 기도하고 전도지를 붙이러 다니던 모습이
많이 약화되었습니다.

오늘은 7명의 참석으로 중보기도를 드리고
대림, 효성아파트를 돌며 그곳에 입주하여 거주하실 영혼들의 구원과
이 지역의 모든 교회들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중보기도 중 주님이 주신 마음과 말씀입니다.

-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자'는 교회 표어가 구호가 되지 않도록 하라.

- 많은 사역이나 봉헌보다도 나는 너희들의 중심, 순전한 마음을 받기를 원한다.

- 반석 위에 세워진 집처럼 순종하는 믿음으로 굳게 서라.

- 교회 지체들이 영혼 사랑의 마음으로 냉담자, 새가족들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돌보기를 기도하라!

- 북한 동포의 굶주림과 고통을 기억하며, 북한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품고
   극기헌금에 참여하라. 극기헌금이 동전 몇 푼 모아오는 것이 아닌 주님의 마음이 담긴 물질이 되어
   그 물질이 쓰이는 북한 땅에 하느님의 사랑이 흘러들어가는 거룩한 통로가 되게 하라!

- 하느님이 보내 주신 새가족들이 사랑과 돌봄 속에 잘 정착하고 제자로 성장하도록 기도하라!
  특별히 세례를 받게 되는 서진규 형제의 가족(김성숙 서영인 서표길), 타교파 영접식을 갖는 김영덕
  김기타 김일호 등과 공부방을 통해서 주일학교에 나오는 7명의 어린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학생회의 새가족 박준혁, 임수민, 임성진을 위하여!

- 명영미 자매의 남동생 부부가 혼인 이후 오랫동안 아이가 없는데, 생명의 잉태를 허락해 달라고 중보기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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