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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872, 2016-08-13 19:33:43(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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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까지 아이들은 이러고 놀았답니다 참건전하지요?
홍준이가 이날힘들었어요~잠이들어 별보러 못가고 시끄러워서 깼는데 조용한곳이 없고~민승이가 홍준이를 달래가며 케어하는 모습이 참으로 예뻤어요~결국 목사님댁에 재우길 성공~민승아 대단해 멋져부러
성재가 작년에 참석못해 안타까웠는데 정말 잘 놀더군요~잠자면 밟아서라도 깨워달래요 논다고 ㅋ
찬영이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놀든지~같이놀때 찬영이 목소리는 높이 올라간적이 없었어요 지금까지는 ~이번에는 목소리높여 놀기에 ~제가 오히려 좋았어요~♡
게임을 싫어하는 부류~민섭과 예찬은 일찌감치 한쪽구석에서 잠이들었구요^^
예배에 졸지않는다는 조건하에 제가 밤새놀도록 멍석을 깔아주긴 했는데 ~ 정말 졸지않더라구요~졸리믄 자리에서 일어나서 말씀듣고~아이들이 이정도로 성장했구나~감동이었어요♡ 성찬식은 사모님께서 직접발효시킨 식빵으로 직접담그신 포도주로~빵이진짜 맛있더라구요~더먹고팠는데 ㅋ
목사님과 사모님의 이별인사말씀과 단체사진촬영
시끌시끌 왁자지껄~하하 호호~지금의 학생회 소리입니다~처음 학생회교사로 시작할때는 소리가 없어서 참으로 어려웠습니다~다행히 시끌시끌한 학생회가 되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기도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작년에 수련회 참석했던 학생들도 전혀다른 수련회였다고 합니다~같은장소임에도~글구 내년에 또 가잡니다~♡ 그만큼 행복했겠죠!!! 이모든것을 이끌어주시고 부족한 교사들 부끄럽지않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지금까지 학생회 수련회일정보고 입니당 ㅋ
지금까지 나레이션 김은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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