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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4월 14일 주간 셀 모임 자료
  • 4월 14일 주간 셀 모임 자료

    1. Welcome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과 지체 앞에서 감사의 제목, 고백과 용서의 내용을 이야기해 봅시다. “지난 한 주간 하느님을 경험했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하느님이 가장 절실했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2. Worship 찬양 2-3곡 정도를 부른 후 섬김이의 기도로 시작합니다.

    - 시작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 주께서 이제 여기에 ○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기도합시다. --- ○ 아멘

    3. Word

    1) 성경본문 요한 21:1-19 : 2~3번 정도 읽고 잠시 묵상합시다.

    1 그 뒤 예수께서 티베리아 호숫가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는데 그 경위는 이러하다. 2 시몬 베드로와 쌍동이라는 토마와 갈릴래아 가나 사람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과 그 밖의 두 제자가 한 자리에 모여 있었다. 3 그 때 시몬 베드로가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소" 하자 나머지 사람들도 같이 가겠다고 따라 나섰다. 그들은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갔으나 그 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4 이튿날 날이 밝아 올 때 예수께서 호숫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이신 줄을 미처 몰랐다. 5 예수께서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아무것도 못 잡았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 보아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그들이 예수께서 이르시는 대로 그물을 던졌더니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없을 만큼 고기가 많이 걸려 들었다. 7 예수의 사랑을 받던 제자가 베드로에게 "저분은 주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자 옷을 벗고 있던 시몬 베드로는 몸에 겉옷을 두르고 그냥 물 속에 뛰어 들었다. 8 나머지 제자들은 고기가 잔뜩 걸려 든 그물을 끌며 배를 저어 육지로 나왔다. 그들이 들어 갔던 곳은 육지에서 백 미터쯤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9 그들이 육지에 올라 와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생선이 놓여 있었다. 그리고 빵도 있었다. 10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방금 잡은 고기를 몇 마리 가져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11 시몬 베드로는 배에 가서 그물을 육지로 끌어 올렸다. 그물 속에는 백 쉰 세 마리나 되는 큰 고기가 가득히 들어 있었다. 그렇게 많은 고기가 들어 있었는데도 그물은 터지지 않았다. 12 예수께서 그들에게 "와서 아침을 들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 중에는 감히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없었다. 그분이 바로 주님이시라는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이다. 13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빵을 집어 주시고 또 생선도 집어 주셨다. 14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은 이것이 세 번째였다. 15 모두들 조반을 끝내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베드로가 "예, 주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내 어린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16 예수께서 두 번째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정말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예, 주님,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17 예수께서 세 번째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는 바람에 마음이 슬퍼졌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실 리가 없읍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하고 분부하셨다. 18 이어서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네가 젊었을 때에는 제 손으로 띠를 띠고 마음대로 돌아 다닐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나이를 먹으면 그 때는 팔을 벌리고 남이 와서 허리를 묶어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끌고 갈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19 예수의 이 말씀은 베드로가 장차 어떻게 죽어서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될 것인가를 암시하신 말씀이었다. 이 말씀을 하신 뒤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

    2) 은혜 나누기

    (1) 본문에서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이나 묵상 가운데 든 생각과 느낌을 나눠봅시다.

    (2) 인생의 위기 가운데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3)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3번이나 물어본 이유는 무엇일까ㅣ요?

    4. 함께 기도하기

    1) 각자 자신의 기도제목을 내어놓고 합심으로 기도합시다.

    2) 전도대상자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행한 섬김을 나누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3) 중보기도 : 우리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 / 우리교회 교회위원, 교회학교 교사, 셀 섬김이, 각단체장, 각 사역의 봉사자들과 사목팀을 위하여 ! / 후원하는 선교사(개척교회, 단체)을 위하여<주보 참고> ! / 몸과 마음의 질병으로 아파하는 환우들의 치유, 환란 중에 있는 지체들의 믿음을 위하여 ! / 4월에 진행되는 교회 행사를 위하여 ! / 사제관 건축을 위하여(건축헌금 모금, 안전한 공사, 이 과정을 통해 온 교우들이 하나되어 교회를 힘있게 세워가도록) !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5. 주요일정 공지

    1) 2013년 상반기 시민 강좌

    주제 : 사교육 없는 세상은 꼭 옵니다. / 일시 : 4월 21일 오후 2시 30분

    강사 : 송인수 '사교육없는 세상' 대표 - 준비된 유인물을 참고하세요.

    2) 예배자로 바로 섭시다.

    - 예배 시간 10분 전까지 오도록 격려바랍니다.

    - 주중예배(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에 1회 이상 참여합시다.

    6. 봉헌

    찬양을 드리면서 감사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회개와 이웃 사랑의 표현으로 헌금함에 물질을 드립시다. 이 헌금은 후원하는 선교사나 개척교회, 사회선교단체에 플로윙 됩니다.

    7. 주의기도(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니다. 아멘”

    8. 마침기도 (다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코이노니아가 우리 모두와 우리 공동체 위에 충만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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