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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여어~~
  • 조회 수: 2805, 2003-03-24 23:31:16(2003-03-24)
  • 참 오랫만에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기네요..^^;;

    어쩌면 너무나도 힘들고.. 고민 많았던 몇일간... 참으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이곳에서 어떤 일들을 할수 있을까.  이곳에서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실 일은 어떤것인지.

    혹시라도 다른 길이 있지 않을까.. 나에게 좀더 편한 길이..

    지금도 마음이 많이 편하진 않지만  이런 저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구요

    또한 이 미카엘 학생회 위해서도 많이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각 사람 한사람 한사람의 성숙을 위해서.. 또한 예배의 부흥을 위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학생회 예배의 분위기가 편하고 자율적이긴 하지만 예배를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고 조금은 진지해질 필요가 있는 시간입니다.

    제발 예배시간 약 1시간 30분 동안만이라도 하나님께 집중하고

    토론할 때에도 성의껏 합시다.

    그 대답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들을 기뻐하실줄 믿습니다.

    또한 찬양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지금보다 좀더 기쁘고 힘차게 찬양하는 성 미카엘 학생회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도 능력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지만 우리 성미카엘 학생회가 지금보다 조금더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성숙해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끄적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인내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기다리시지만 기다리시면서 아주아주 슬퍼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을 슬프게 해드리지말고 기쁘게 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번한주간 평안하시고 다음주에 밝은 모습으로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호와닛시
    * 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4 07:52)
    Profile

댓글 1

  •   주영ol☆

    2003.03.25 21:07

    글씨-_-;
    나도 집중은 하고 싶지만은..
    너무 어려워,, 내 지식상에 무리가 가서,,
    내가 모르는 것이니까 졸립기도하고,,
    나도 이런 나를 어떻게 구제할까 망설여져,,
    회장니임>_</
    캔모아 가서 과,일,빙,수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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