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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268, 2016-08-13 21:31:55(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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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시체처럼 잠들어 여독을 잘풀었는지 일찍일어난 예쁜이들덕에 렉시오디비나를 하게됨~목사님께서 다른팀들은 늦게일어나 못하는데 ~ㅋ 찬영과 경인이의 또박또박 천천히 읽는 말씀으로 마음에 새기며 아침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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