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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391, 2013-01-02 13:28:40(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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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때 읽은 말씀중에서..
나는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며, 이미 목표점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예수)께서 나를 사로잡으셧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빌3:12)
개인적으로 주변에 일어난 일들로 인해서 심경의 변화가 유난히 많았던 한해인 것 같습니다^^;;
저를 괴롭히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올때..마음을 다잡고 갈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사로잡으셨으니 그 분만 의지하며 갈 수 있도록...
올 한해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겸손히 나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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