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건 주일이 휘리릭~~
청년들 몸은 어떠신지여??
속버무리느라 수고한 남청들(또한, 땅파고, 묻고...)
배추옷입히느라 수고한 여청들 (또한, 어머님들 사모님들...시루셀...등등 )
넘넘 감사감사~~ (완전 청년들 김장속으로 올인~~~~ㅋ)
계속 엉덩이 붙이고 있어서 허리가 뻐근 할줄 알았는데.ㅋ
성령님께서 가뿐하게 해 주시네요~

토요일날은 토요예배와 영적 나눔을 하느라 맛난 감자탕만 얻어먹구선 지송했지만
주일날 토욜몫까지 하나되어 욜씨미 최선을 다했답니다.
노동한 후의 땀방울이 아름답더라구용~~~

청년들이 토욜날 찐한 영적 교제를 나누며 성령님과 하나되어서인지
더 기쁘고 더 행복하게 할 수 있었던거 같아여
우리 이쁜 새신자 지혜는요
9시예배 드리고 청년회 대표로 10시에 김장을 위해 바지까지 갈아입고
김장에 투입되어서 ㅋㅎㅎ
(크게 박수한번 짝짝짝~~~)
대단해요~~ 글구 감사해요 지혜 넘 이쁘죠??
청년들이 1부 2부로 김장을 사수했답니다.

토욜날 양신부님의 설교 말씀과 나눔~!!
몸이 아픈 재룡이를 위한 기도의 시간...
글구 광국이 조카 미소를 위한 기도의 시간...
청년회를 빛내주신 요한샘과 아길샘을 위한 기도의 시간 등등...

미국에 계시는 요한쌤이 보고싶네요~~
요한샘이 계시지 않는 지금 주님은 저에게 많은 말씀들을 주고 계시답니다.
ㅋㅋ 이거 비밀인데요~
벌써부터 1월달에 가시는 요한샘과 마리아샘때에 눈시울을 적시곤 한답니다.
(저두 넘 여린 여자지요??ㅋㅋㅎㅎ)

주님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행복함을 주심에~~~
소중한 분들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요~~
영적멘토역할을 해주신 요한쌤께 다시한번 감사 꾸벅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들~!!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인정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모든 것 다 받아주시는 주님~~~
(투정도 부리고, 애교도 부리고, 울기도 하고...연약한 모습 그대로...)
때론 아빠처럼, 친구처럼, 동역자처럼, 엄마처럼...

가장 중요한 십자가의 사건...날 위해 죽으신 주님...(겸손의왕)
예수님 짜리인 우리들...

그런 주님을 묵상합니다.
그런 주님의 모습처럼 사랑을 주시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가뿐히 승리하시고요~
주님의 사랑으로 넉넉히 이기는 한주 되세용~~ 사랑해요

기도제목) 1. 광국이 조카인 4개월된 미소가 이번주가 가장 힘든 시기라고 하는군요
          백혈병으로 힘들어 하는 미소를 위해, 주님의 자비하심을 위해~
          주님께서 어린 미소에게 능히 이겨낼 힘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선한 목자되신 주님, 부족함 없으신 주님, 주님안에서 능치 못함 없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멘~~~
          한맘으로 기도해요~~

             2. 주영이가 아프다네요~ 감기와 체기가 있다고요 기도해 주세요

   - 다시 한번 모든 청년들 수고하셨습니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