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뙤약볕 아래 어제의 사역을 감사 드립니다

교회관리위원으로 관리팀의 일이기도 하지만 몇명안되는 적은 인원과

그마저도 시간이 일치되지 못해서 토요일등 일부분 헌신하시는 팀원덕에

그나마 많이 정리가 되어 감을 감사하지만 아직 태산처럼 느껴지는 교회일에

잠에서 깨어서도 일머리를 공상합니다.

저에게 명하신 일이라 생각하여

우리교회에 주어진 너무 좋은조건을 최대한 살려내고 가꾸고 보듬어서

전원교회로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교회를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과 놀이공간으로

제공하여 지역주민이 교회와 가까워짐으로 신앙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고

더 나가 같은 신앙인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능하면 일하는 교회라는 이미지를 탈피 시키고 싶어  관리팀원이 주중이나,주말,주일로

관리에 힘 쓰겠지만 가끔은 전체적 사역도 필요하니 적극적 협조가 있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관리팀원이 되시길 희망하시는 교우분은 망설이지 마시고 참여 바라고

힘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교육과 팀원과의 유대가 다른 팀보다 유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일하면서 여러번 경험 한것이지만 하는것과 보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날수 있으니 작업중 의견은 감사하지만

작업종료후엔 잘,잘못을 논하지 말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 이유는 시간,돈,사람,능력,장비등의 조건이 다 맞질 못해서 오는 불협화음이라 여기시고

이해를 바랍니다.  아름다운교회를 만들고자 하는데 아름다운 협조와 이해를 바라고

관리팀에게 기도와 응원을 보내 주세요         어제의 수고에 다시  감사드리며

늦게까지 수고하신 여성교회 모든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니니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