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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중보기도 모임보고(10.28)
  • 조회 수: 5709, 2005-10-31 11:20:38(2005-10-31)
  • 금요중보기도 모임보고(10.28)


    1. 참석자 : 김장환, 이관용, 선옥, 하인선, 박의숙, 최금실, 이종림, 안응식, 이병준, 박영희, 이재화, 김봉태, 임용우
    2. 찬양인도자 : 김봉태
    3. 기도인도자 : 임용우

    찬양으로 하느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렸다. 영가를 부르면서 영으로 하느님을 찬양한다.

    함께 방언기도를 함으로 기도모임이 성령안에서 하나 되기를 간구한다.

    각자 회개기도를 올려 드리고 하느님께서 우리가 대신해야할 회개기도제목 주시길 간구한다.

    주신 회개기도제목 :
    - 행함이 없는 믿음에 대하여
    - 하나됨이 부족함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기보다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즉, 눈에 보이는 것을 채우려는 것에 대하여
    -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속을 채우려는 마음에 대하여
    - 그 나라와 그 의보다는 자신의 유익을 위한 마음에 대하여

    이상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모인 중보자들이 공동체를 대신하여 회개기도를 올려드렸으며 사모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대표기도 해주셨다.

    "주를 향한 나의 사랑" 의 찬양을 부르며 주님을 향한 우리들의 사랑을 주님께 올려드렸다.

    그리고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가 아니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라고 외치며,합심하며 주님께 헌신된 자로 나아가겠다고 선포하며 결단을 하였다.

    맘몬의 영, 다원주의의 영, 메스컴 매체를 통한 종교다원주의, 무속/무당 등 어두움의 세력에 대하여 대적하는 기도를 올려드렸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어두움의 영에 사로잡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우리들의 신분이 어떤 존재인지를 인식하기를 기도하였다.

    “오직 예수” 라는 찬양을 부르며 오직 예수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선포하였다.

    주님께서 이 시간 기도의 부담감을 주시길 위하여 기도하며 잠잠히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받기를 기다린다.

    주신 기도의 부담감들:
    - 교회는 많으나 내 나라는 적다는 마음을 주심,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 요한복음21장 :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시는 말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우리가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가? 사랑한다면 주님을 사랑하고 영혼 사랑에 대한 마음을 주심
    - 하늘의 문을 여시고 우리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부어주심, 놀라운 일을 공동체에 행하실 것에 대한 마음 주심, 오순절 다락방의 성령강림사건과 같이 공동체에도 성령을 부어주시는 마음
    - 하느님께서 은혜를 주시고자 하나 평상시에 항상 듣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마음
    - 이슬람 라마단 기도기간으로 모슬렘에 대해 긍휼이 여기는 마음
    - 구체성을 가지고 행동하지 못하는 마음에 대하여,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맞추길 원하는 마음

    이상의 주신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그 외
    - 공동체 가운데 지혜와 계시의 영이 부어지길 위하여
    - 여선교회 임원선출을 위하여
    - 주일예배를 위하여
    - 태신자 전도운동과 간증집회 그리고 태신자들을 위하여
    - 새로 승좌하시는 박경조 주교님을 위하여
    - 전진건선교사를 위하여

    이상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였다.

    마지막으로 주신 마음 : 공동체의 하나 됨이 가장 강력한 영적무기이다!!

    이번 중보기도 모임에서는 마지막으로 중보자들이 교회 밖으로 나와서 동, 서, 남, 북 방향으로 할렐루야! 라고 크게 함성을 지르며 눈에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는 않는 영적세계 가운데 하느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모인 중보자들이 함께 손을 붙잡고 신부님이 마침기도 해주심으로 중보기도 모임을 마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들과 함께하신 하느님께 이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오직 당신만이 이 땅과 온 우주의 주인 되시고 영광 받으실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P. S. : 다음 주 금요일(11월 4일) 저녁 10시에는 세마대 교회 지역 주변을 돌며 땅밟기를 하면서 중보기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편한 복장으로 교회에 모여주시고 교우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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