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5월2일 – 5월7일)
  • 조회 수: 2232, 2022-04-30 21:58:43(2022-04-30)
  • 365.jpg


    16(5257)

    사도행전

    앉은뱅이를 고친 베드로

    3:1-10

    법정에 선 베드로와 요한

    4:1-22

    사도들의 기도

    4:23-31

    아나니아와 삽피라

    4:32-5:11

    두 번째 박해

    5:17-32

    첫 순교자 스데파노

    6:8-15, 7:54-60



    부활절기를 맞아 사도행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부활 이후의 사도들의 행적을 따라가며 부활의 메시지를 함께 묵상합니다. 


    주간묵상


    (월)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문 앞에서 앉은뱅이가 구걸하는 것을 봅니다. 앉은뱅이가 구걸을 하자 베드로는 성령의 능력으로 그를 일으켜 세우고 걷게 하는 기적을 보여줍니다. 


    (화) 사제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앉은뱅이를 고친 일과 예수의 부활에 대해 설교한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 감옥에 가둡니다. 그리고 예수의 부활에 대한 설교를 하지 말라고 협박하지만, 사도들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수) 감옥에서 풀려난 베드로와 요한은 동료들에게 대사제들과 원로들이 한 말을 전합니다. 그러자 동료들은 일제히 큰소리로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성령의 도우심을 청합니다.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합니다.


    (목) 초대교회 공동체 신도들은 저마다 자기 소유를 다 내어놓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아나니아는 자기 땅을 팔아 그 중 일부를 빼돌리고 사도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베드로가 그를 꾸짖자 아나니아는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아나니아의 아내 삽피라도 베드로의 꾸중을 듣자마자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금) 대사제와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사도들을 다시 잡아다가 감옥에 가둡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그들을 감옥에서 풀어주고 사도들은 성전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대사제가 다시 사도들을 데려와 심문하지만, 사도들은 두려움없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토) 성령을 가득히 받은 스데파노는 백성들 앞에서 기적을 베풉니다. 그를 시기한 이들이 스데파노를 모함하여 의회로 끌고갑니다. 의회에 선 스데파노는 의회원들 앞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스데파노의 설교를 들은 의회원들은 스데파노를 성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쳐서 죽입니다.



    성서 퀴즈  


    ① 베드로와 요한은 (           )이라는 성전 문에서 앉은뱅이를 고쳐주는 기적을 베풉니다. -사도 3:2

    ② 베드로와 사도들을 속이고 자기 땅을 판 돈의 일부를 빼돌렸던 사람은 (         )와 (         )입니다. -사도 5:1

    ③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오히려 (          )께 복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도 5:29

    ④ (            )는 하느님의 은총과 성령의 힘을 가득히 받아 백성들 앞에서 놀라운 일들과 기적들을 행하였다.  -사도 6:8

    ⑤ 사람들은 스데파노를 성 밖으로 끌어내어 (     )로 치기 시작하였다. -사도 7:5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2년 5월 1일 성서 퀴즈)

    ①아름다운 문 ②아나니아, 삽피라 ③하느님 ④스데파노 ⑤돌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21 브리스카 1030 2009-02-06
3620 † 양신부 1030 2011-08-27
3619 청지기 1030 2023-09-04
3618 니니안 1032 2009-06-29
3617 이병준 1033 2013-03-13
3616 이경주(가이오) 1034 2009-03-05
3615 이병준 1034 2010-07-03
3614 이우영 1034 2012-01-14
3613 이병준 1035 2011-10-27
3612 김장환 엘리야 1036 2012-01-20
3611 청지기 1036 2023-02-08
3610 김돈회 1037 2010-03-01
3609 김장환 엘리야 1038 2008-08-19
3608 현순종 1038 2013-02-18
3607 양부제 1039 2009-04-24
3606 청지기 1039 2023-07-17
3605 김장환 엘리야 1040 2010-12-24
3604 김장환엘리야 1040 2013-05-12
3603 주영 1041 2012-12-17
3602 김돈회 1043 2009-10-3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