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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2월21일 – 2월26일)
  • 조회 수: 3083, 2022-02-20 07:50:37(2022-02-20)
  • 365.jpg


    7(221226)

    예레미야서

    거짓 예언자 하나니야

    28

    밭을 사다

    32:1-10

    예루살렘 함락

    39

    이집트로 도망가다

    42:11-22

    이집트의 멸망

    46:13-28

    바빌론의 멸망

    51:54-64



    주간묵상


    (월) 예레미야는 바빌론에서의 포로 생활이 길 것이라고 예언하지만, 거짓 예언자 하나니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곧 돌아올 것이고 야훼께서 바빌론 왕의 멍에를 부술 것이라 말합니다.


    (화) 야훼께서 예레미야에게 밭을 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땅은 아무 가치도 없고 누구도 사려고 하지 않는 땅이었지만, 예레미야의 사촌 하나멜이 그 밭을 사라고 할 때 예레미야는 이 뜻이 야훼의 뜻임을 알아차리고 밭을 사게 됩니다. 


    (수) 유다 왕 시드기야 때에 바빌론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킵니다. 시드기야는 밤중에 도망을 갔고, 예루살렘은 온 도시가 불에 타고 백성들은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갑니다. 


    (목) 위기에 처한 유다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찾아가서 하느님께 자신들을 위하여 기도해 줄 것을 간청합니다. 예레미야는 바빌론을 두려워하여 이집트로 도망가지 말고 그대로 머물러 살라고 말하지만, 백성들은 결국 이집트로 피신합니다.


    (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야훼의 말씀을 듣지 않고 이집트로 피신하였지만 야훼 하느님께서는 이집트를 바빌론의 손에 의해 멸망할 것임을 알려주십니다. 그러나 이집트로 피신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멸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토) 이집트라는 강대국마저 멸망시켰던 바빌론을 이제 야훼께서 멸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바빌론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야훼 하느님께서 사용하시는 심판의 도구일 뿐이었습니다.  


    성서 퀴즈  


    ① “너는 (     )에게 가서, 야훼의 말이라 하고 이렇게 일러라. ‘너는 나무 멍에를 부수었지만, 나는 그 대신 (   )를 만들겠다.”     -예레 28:13

    ② 바빌론 군은 (     )과 민가를 다 불사르고 예루살렘 (   )을 헐어버렸다.   -예레 39:8

    ③ 여러분은 (    )에 가서 타향살이를 하고 싶겠지만, 분명히 알아두시오, 거기에서도 여러분은 (   )과 기근과 염병을 만나 죽게 될 것이오. -예레 42:22

    ④  “나의 종 (    )의 백성아, 두려워 마라. 나 야훼가 말한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예레 46:28

    ⑤ “이처럼 (    )은 물에 가라앉으리라. 내가 내리는 (   )을 당한 후에,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예레 51:6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2년 2월 20일 성서 퀴즈)

    ①하나니야, 쇠 멍에 ②왕궁, 성벽 ③이집트, 전쟁 ④야곱 ⑤바빌론,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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