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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 43주차
  • 조회 수: 1930, 2020-11-01 16:20:12(2020-11-01)

  • 43(2020112117)

    구약 산책

    제복에 관한 규정

    281~5

    사제 임직식

    291~9

    속죄제와 번제

    10~18

    임직식과 친교제

    19~36

    날마다 드리는 번제

    38~46

    분향단

    301~10



    주간묵상


    (월) 하느님을 섬기는 사제는 거룩함과 미적 감각이 뛰어난 특별한 옷을 지어서 입어야 합니다. 다양한 색깔의 실과 천을 사용하여 옷을 만듭니다. 


    (화) 사제의 임직식도 매우 특별합니다. 수송아지, 숫양과 누룩 없는 빵과 누룩 없이 기름으로 발라 만든 과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목욕을 하고 사제의 복식을 갖추고 기름을 붓고 발라야 합니다. 기름부음은 성령 하느님께서 특별히 역사하심을 소망하고 기원하는 예식입니다.


    (수) 사제로 부름받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모두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수송아지는 속죄의 제사에 드려지며 숫양은 번제에 드려집니다. 이 수소와 숫양이 불에 타면서 향기를 풍겨 야훼 하느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목) 사제의 임직식은 매우 복잡하면서도 세밀하게 성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물의 피와 성별하는 기름이 사용되어야 하고 제복을 입은 채로 피가 사제들에게 뿌려져야 합니다.  피는 생명과 속죄를 상징합니다. 사제들의 직무는 사람을 살리며 죄 사함의 은총을 가져다  주는 예수님의 사역과 닮아 있습니다. 


    (금) 번제는 매일 드려져야 합니다. 제물이 불에 타며 향기가 풍겨날 때 야훼께서 기뻐하십니다. 그 번제는 만남의 장막 문간에서 바쳐져야 합니다. 그곳에서 하느님은 백성들을 만나주십니다. 만남의 장막과 제단을 하느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십니다. 하느님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머무시며 당신이 그들의 하느님, 온 세상의 하느님이심을 알게 하십니다. 그 하느님은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하신 하느님이십니다.


    (토) 분향단도 매우 복잡하게 만듭니다. 아카시아 재목에 금판을 씌웁니다. 아론은 아침과 저녁에 분향단에서 향기로운 향을 피워야 합니다. 아론은 일 년에 한 번 속죄예식을 행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거룩한 제사입니다. 


    성서 퀴즈


    ① 사제 임직식에는 수송아지와 숫(    )을 잡습니다. 

    ② 숫양 한 마리를 끌어다 놓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숫양의 (    )위에 두 손을 얹게 하여라.  

    ③ 제단에 있는 피와 성별하는 기름을 가져다가 제복을 입고 나선 (     )과 그의 아들들에게 뿌려라.

    ④ 아론의 임직식 제물인 숫양의 (     )는 야훼께 흔들어 바쳤다가 너의 몫으로 받아라.

    ⑤ 분향단도 (         )나무로 만들어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0년 11월 1일 성서 퀴즈)

    ①양  ②머리  ③아론  ④갈비  ⑤아카시아, 놋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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