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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 32주차
  • 조회 수: 1938, 2020-08-17 08:59:50(2020-08-17)


  • 32(2020817822)

    요한 묵시록

    어린 양의 혼인 잔치

    19:1~10

    흰 말을 타신 분

    19:11~21

    천년 왕국

    20:1~15

    새 하늘과 새 땅

    21:1~8

    새 예루살렘

    21:9~27

    오소서 주 예수여

    22:1~21


    주간묵상


    (월) 결국, 사탄의 세력은 모두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됩니다. 하늘에서는 하느님의 영광과 승리를 찬송하는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전능하신 우리 하느님께서 다스리시고 승리하십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도 곧 시작합니다. 교회와 성도는 그 잔치에 초대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을 예배합니다. 


    (화) ‘신의’와 ‘진실’ 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흰말을 타고 ‘하느님의 말씀’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오십니다. 그분을 대적하는 모든 세력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수) 사탄은 천년의 세월을 봉인돼 갇혀야 합니다. 예수를 증언하다 순교한 이들이 부활해 천 년간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을 하게 됩니다. 천년이 지나 사탄이 다시 난동을 부리지만 곧 진압되고 모든 남은 세력은 불바다의 심판을 받습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들은 극심한 지옥의 고통을 맛보아야 합니다. 


    (목)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늘로부터 내려옵니다. 하느님은 친히 백성들 가운데 거하시며 그들을 보호하십니다. 이제는 죽음도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는 세상을 펼치십니다.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십니다.  


    (금) 새롭게 지음 받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나타납니다. 하느님과 어린 양이 도성의 성전입니다. 그분의 영광이 도성을 밝히는 등불이 되었습니다. 모든 악한 세력은 단 한 사람도 도성에 들어 올 수 없습니다. 어린 양의 생명 책에 기록된 이들만이 도성에 들어옵니다.   


    (토) 도성에는 하느님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생명과 치유와 회복이 어디에나 넘치고 어둠과 그늘이 없습니다. 주님은 요한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곧 가겠다. 나는 너희 행적대도 갚아줄 것이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우리 모두는 “아멘 주예수여 곧 오소서” 하고 답합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고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올바른 (      )입니다. 

    ②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야 말로 예언자들에게 (     )을 주는 것이다.  

    ③ 이제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       )이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를 준다.

    ④ 모든 악한 자들이 차지할 곳은 불과 (     )이 타오른다.  

    ⑤ 자, 내가 곧 가겠다. 너희 각 사람에게 자기 (     )대로 갚아주기 위하여 상을 가지고 가겠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0년 8월 16 성서 퀴즈)

    ①행위  ②영감  ③마지막  ④유황  ⑤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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