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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 22주차
  • 조회 수: 1784, 2020-05-31 18:37:23(2020-05-31)

  • 22(20206166)

    치유하시는 하느님/ 히브리서 복귀

    나자로가 살아남

    요한 11:38~44

    예리고의 소경

    마르 10:46~52

    처음 확신을 끝까지

    히브 3:7~19

    안식을 누리기 위해

    히브 4:1~11

    하느님 말씀

    히브 4:12~13

    위대한 대사제 예수

    히브 4:14~16


    주간묵상


    (월) 예수님은 당신의 수난을 앞둔 며칠 전에 평소 사랑하시던 나자로의 무덤에 가십니다.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나 냄새가 나던 나자로는 주님의 말씀 한마디, ‘나자로야 나오너라’에 반응하며 살아납니다. 


    (화) 수난이 기다리는 예루살렘 입성 직전에 예수님은 예리고에 들어가십니다. 거기서 바르티매오라는 앞 못보는 거지의 간청을 들으시고 그의 눈을 뜨게 하십니다. 주님은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수)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의 안식에 들어가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불순종과 마음의 완악함은 믿었으나 버림받은 이스라엘의 패망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주의 말씀에 귀를 열고 순종함이 능력입니다. 


    (목) 복음의 말씀, 즉 예수님의 약속을 믿는 이들은 주님이 허락하신 안식에 들어갑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그분의 안식처에 들어간 이도 일손을 멈추고 쉬는 것입니다. 


    (금)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말씀은 인간의 가치관과 언어와 사고구조를 꿰뚫어 과연 우리 믿음의 본질이 드러나게 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 앞에서 진면모가 드러나게 되며 벌거숭이처럼 그분 앞에서 심판을 받는 날이 반드시 기다리고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토) 예수님은 우리의 대사제이십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온전히 씻겨 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그분은 인간이 겪을 모든 고통과 유혹을 통과하시고 온전히 거룩한 분으로 아버지께 인정을 받은 성자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도 이분을 힘입어 하느님의 옥좌로 나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입을 자격을 얻었습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무덤에서 다시 살아난 나자로는 죽은지 (     )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② 수난을 앞두고 예리고에서 예수님이 만난 소경 거지의 이름은 (       )였습니다.   

    ③ 네  (     )이 너를 살렸다.

    ④ 하느님의 (      )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⑤ 하느님의 옥좌로 나아갑시다. 그러면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로 때에 따라 (      )시는 은총을 누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0년 5월 31일 성서 퀴즈)

    ①나흘(4일)  ②바르티매오  ③믿음  ④말씀  ⑤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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