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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 생활 365 - 4주차
  • 조회 수: 3712, 2020-01-26 19:32:53(2020-01-26)

  • 4(202012721)

    야고보 2:1 ~ 5:6

    차별없는 사랑

    2:1 ~ 13

    실천하는 믿음

    2:14 ~ 26

    혀에 재갈을 물려야

    3:1 ~ 18

    세상보다 하느님

    4:1 ~ 10

    겸손한 소망

    4:11 ~ 17

    부자에 대한 경고

    5:1 ~ 6



    주간묵상 weekly Q.T


    (월) 그리스도인들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가난하고 낮은 사람들을 택하시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들을 동일하게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도 세상을 본받지 말고 우리 주변의 힘없고 의지할 것 없는 이들을 보살피고 환대할 때 주님의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교회는 모든 이를 환대합니다. 


    (화) 진정한 믿음은 반드시 행동과 실천을 수반하게 마련입니다.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명령은 근본적이고 급진적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도우라는 명령에는 우리가 맡아 관리하는 것을 때로 아낌없이 나눌 수도 있어야 합니다.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처럼 행동 없는 믿음도 죽은 것입니다. 


    (수) 인체에서 혀는 매우 작은 것입니다. 그러나 혀는 그 어떤 것보다도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잘 사용되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복음과 위로의 말을 선포하기도 하고 잘못 악용되면 사람을 심대히 상하는 말을 하게도 됩니다. 혀를 재갈물려 잘 다스리고 잘 사용하는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목) 세상의 헛된 유혹을 경계하여 겸손히 하느님의 은혜를 구하는 이들을 주님은 사랑하십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느님이 거절하시는 것은 없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청하며 정결하고 겸손한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더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과 긍휼을 풍성히 누리게 됩니다.


    (금) 이웃을 헐뜯는 행위를 주님은 미워하십니다. 착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기도와 권면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안개에 불과한 인생인 우리가 커다란 야심을 품고 호언장담하는 모습도 그리스도인 답지 않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실 때, 어떤 것도 가능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토) 사도는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품삯을 가로채는 불의한 부자들에게 경고합니다. 이들이 저지른 악행은 그 원한이 하늘에 사무쳐 언젠가는 그 혹독한 심판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약자를 괴롭히지 말고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배려할 때 모두가 주님의 커다란 은총과 도우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    ) 사람들을 택하셔서 믿음을 부요하게 하셨습니다.   

    ②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처럼 (     )이 없는 믿음도 죽은 믿음입니다.  

    ③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완전한 사람입니다. 말은 입에 (     )을 물려야 고분고분해집니다.  

    ④ 구해도 얻지 못하는 것은 (     )을 채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 

    ⑤ 주님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십시오. 그러면 (     )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0년 1월 26일 성서 퀴즈)

    ①가난한 ②행동  ③재갈 ④욕정 ⑤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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