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 생활 365 - 47주차
  • 조회 수: 2856, 2019-12-23 22:50:15(2019-11-27)

  • 47(201911251130)

    사도행전 27: 13 골로사이 1:23

    바다에서 만난 태풍

    행전 27:13-38

    파선과 멜리데의 역사

    27:39 - 28:10

    로마에서

    28:11 - 22

    로마에서 포교함

    28:23 - 31

    감사인사

    골로사이 1:1-8

    그리스도의 지위와 본질

    1:9-23



    주간묵상 weekly Q.T


    (월) 바울로사도를 태운 배는 항해 중에 태풍을 만나게 되고 표류합니다. 온갖 노력을 기울여도 구난(救難)의 여지가 없어 보일 때, 바울로는 주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보전하시고 동행하는 이들의 안전도 담보해 주심을 말하며 위로합니다. 과연 바울로의 말대로 일행 276명은 모두 안전하게 육지에 피난(避難)합니다.  


    (화) 멜리데섬에 상륙한 일행은 바울로가 독사에 물리고도 목숨을 잃지 않음을 보고서 그를 신으로 생각합니다. 바울로는 그 섬의 여러 환자들을 기도의 능력으로 낫게 합니다. 


    (수) 우여곡절을 겪고 바울로 일행은 드디어 로마에 입성합니다. 여정 중에 신도들을 만난 바울로 일행은 한없는 위로를 받습니다. 로마에 있는 유다 지도자들을 청하여 그들에게 자신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간증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직접 대면하여 증언합니다.  

     

    (목) 정한 날에 로마의 유다 지도자들은 바울로를 방문합니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리스도 예수에 대하여 증언하며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전합니다.  그중 어떤 이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만 어떤 이들은 믿지 않습니다. 바울로는 이 년 동안 로마에 머물며 담대히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며 예수복음을 전합니다. 


    (금) 로마에 머물던 바울로는 네 편의 옥중서신을 발송합니다. 오늘 읽는 골로사이서는 그중 하나입니다. 구금의 고난 가운데에도 그리스도 예수께 대한 믿음은 더 깊어갑니다. 


    (토) 그리스도는 만물의 으뜸이십니다. 성부께서는 흑암의 권세 가운데 있는 우리들을 구원하시어 당신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아들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가능해진 것입니다. 만물은 그분을 통해서, 그리고 그분을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로마로 향하던 배는 그레데 해안 근처를 지나다가 섬으로부터 불어온 태풍(        )을 만나게 됩니다. 

    ② 멜리데 섬의 우두머리 (       )라는 사람의 농장이 있었는데, 그는 바울로 일행을 초대해 극진히 섬깁니다.

    ③ 바울로 일행이 로마에 입성하기 직전에 머무른 곳은 보디올리라는 지방입니다. 일행은 (   일)동안 머뭅니다. 

    ④ 로마에 있는 유다 지도자들에게 바울로가 인용하여 선포한 말씀은 이사야서 (    장)입니다. 

    ⑤ 바울로 사도는 로마의 연금(軟禁) 상태에서 4편의 서신을 씁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골로사이서입니다. 골로사이에 복음을 가르쳐준 사람은 (        )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11월 25일 성서 퀴즈)

    ①유라퀼로 ②푸블리오 ③7 ④6  ⑤에바프라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41 노아 1008 2012-01-20
3640 청지기 1010 2023-04-02
3639 † 양신부 1014 2012-05-31
3638 서미애 1014 2013-02-17
3637
꿈.. +7
박마리아 1015 2013-02-21
3636 김장환 엘리야 1016 2009-01-25
3635 김진현애다 1016 2012-04-08
3634 최은영 1016 2012-12-17
3633 승유맘 1016 2013-02-17
3632
샬롬~ +2
강인구 ^o^ 1017 2009-01-17
3631 강인구 ^o^ 1023 2008-10-27
3630 청지기 1024 2023-05-30
3629 김장환 엘리야 1025 2007-07-06
3628 청지기 1025 2011-11-14
3627 꿈꾸는 요셉 1026 2009-02-09
3626 양은실 1026 2010-12-13
3625 청지기 1028 2023-02-27
3624 양신부 1029 2010-03-18
3623 청지기 1029 2012-12-23
3622 김바우로 1030 2005-07-1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