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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 생활 365 - 41주차
  • 조회 수: 1557, 2019-10-15 07:59:45(2019-10-15)

  • 41주차(201910141019)

    로마서 7:1 ~ 9:18

    결혼의 비유

    로마 7: 1-6

    마음의 법과 육체의 법

    7: 7-25

    성령이 주시는 생명

    8: 1-17

    고통에서 영광으로

    8: 18-30

    하느님의 사랑

    8: 31-39

    선민 이스라엘

    9: 1-18



    주간묵상 weekly Q.T


    (월) 성령을 모시고 새 생명을 지니고 사는 우리는 과거의 율법과 죽음에 묶여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죄스러운 욕정으로 우리가 다시 죽는 일이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세상과 죄에 대해 죽은 사람들입니다. 


    (화) 내 육체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깨달음을 바울로는 강조합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그렇습니다. 육신의 갈망으로 하느님의 법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해 주시는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수)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 받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생명을 누리게 하는 법이 나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8:1-2)  

     

    (목)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8:26, 28)


    (금)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생명도 천사들도 권세의 천신들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능력의 천신들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타날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8:38-39)


    (토) 하느님의 선택을 받고 안 받는 것은 인간의 의지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의 자비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의 뜻에 따라 자비를 베푸십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우리는 낡은 법조문을 따라서 섬기지 않고 (     )께서 주시는 새 생명을 가지고 섬기게 되었습니다.

    ② 나는 과연 (     )으로는 하느님의 법을 따르지만 육체로는 죄의 법을 따르는 인간입니다.

    ③ 육체적인 것에 마음을 쓰면 죽음이 오고 영적인 것에 마음을 쓰면 (      )과 평화가 옵니다.

    ④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     )에 비추어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⑤ 나의 동족은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     )이 있고 하느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하느님과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10월 7일 성서 퀴즈)

    ①성령 ②이성 ③생명 ④영광 ⑤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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