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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 생활 365 - 39주차
  • 조회 수: 1620, 2019-09-29 18:09:26(2019-09-29)

  • 39주차(2019930105)

    로마서 1:1 ~ 3:31

    인사와 감사기도

    로마 1: 1-17

    인간의 타락상

    1: 18-32

    하느님의 공정한 심판

    2: 1-16

    율법과 유다인

    2: 17-29

    율법과 죄

    3: 1-20

    율법에서 믿음으로

    3: 21-31



    주간묵상 weekly Q.T


    (월) 서신의 으뜸으로 평가되는 로마서에도 가장 핵심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십니다’ 라는 선포입니다. 당시 문명과 세상의 중심인 로마에 가서 성도들을 권면하며, 이방전도에 헌신하고자 하는 사도의 결의가 굳세 보입니다.


    (화) 세상이 하느님을 알 수 있음에도 모든 이가 죄에 빠져 하느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더군다나 온갖 죄악과 부정과 부패와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차, 신의도 온정도 자비도 저버렸습니다. 이는 이미 세상이 하느님의 징벌을 받은 것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수) 남을 심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대신 선을 행하고 영광과 영예와 불멸의 것을 추구하는 이들을 하느님은 기뻐하십니다. 하느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율법, 양심, 이성 등이 자신을 고발도 하고 변호도 할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목) 율법을 익혀 타인을 가르치는 이들 중에 에 위선과 죄악에 가득찬 이들에 대한 사도의 질타는 매섭습니다. 가르치고 지도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철저히 성령의 지도 하에 자신을 세속에서 지켜 물들지 않도록 근신해야 합니다. 성령의 할례만이 유효하고 유익합니다. 


    (금) 올바른 사람(의인)이 한 사람도 없다는 선언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이에 의인되신 예수님의 도우심을 필요로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의인이 되지 않고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도 없습니다. 


    (토)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제시되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는 하느님의 정의이시고 예수로만 우리는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받습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예수는 죽었다가 부활하심으로써 하느님의 권능을 나타내신 분이시고 하느님의 (      )로 확인된 분이십니다. 

    ② 내가 여러분을 애타게 만나보려는 것은 여러분과 함께 

       (     )인 축복을 나누고 힘을 북돋워 주려는 것입니다.

    ③ 나는 문명인에게나 미개인에게나 또 유식한 사람에게나 무식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      )할 책임이 있습니다.

    ④ 복음은 유다인들에게 그리고 이방인들에게도 믿는 사람이면 (     )을 가져다 주시는 하느님의 (      )입니다.

    ⑤ (      )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는 길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를 믿음이 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9월 30일 성서 퀴즈)

    ①아들 ②영적 ③전도 ④구원 능력 ⑤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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