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 생활 365 - 34주차
  • 조회 수: 5415, 2019-08-25 17:57:11(2019-08-25)

  • 34주차(2019826831)

    고전 12: 1 ~ 15: 11

    성령이 주시는 은사

    12:1~11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

    12:12~31

    사랑

    13:1~13

    이상한 언어와 예언

    14:1~25

    교회안의 질서

    14:26~40

    그리스도의 부활

    15:1~11


    주간묵상 weekly Q.T


    (월) 성령께서는 은총의 선물(은사, 카리스마)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교회안의 여러 직책이 있지만 우리가 섬기는 분은 같은 주님이시고, 일의 결과를 이루어주시는 분도 같은 하느님입니다. 다. 은사는 공동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고치는 능력, 말씀을 전하는 직책, 성령의 활동을 가려내는 힘,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능력, 이상한 언어를 해석하는 힘등(9가지)은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교회의 유익을 위해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주시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화) 교회는 다양한 이들이 하나로 엮어진 공동체입니다. ‘여러분은 다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은 지체가 되어 있습니다’ 라는 사도의 고백과 선언은 교회의 본질에 대한 정의(定義)와 기초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공회 성찬기도의 일부) 교회가 하나임을 자각하고 모든 분리와 차별과 불공평을 해소하고 그리스도안에서 하나임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수) 은사와 직분에 대한 설명을 한 이후에 바울로 사도는 은총가운데 제일 커다란 것을 구하라고 권면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어떤 은사나 기적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도의 고백은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가운데 사랑이 제일입니다. 

     

    (목) 말씀을 받아 전하는 은혜의 소중함을 사도는 역설합니다. 이상한 언어를 말함(방언)의 유익함보다 타인을 가르치고 신앙을 키우는 직분과 은사가 더 중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방언을 말할 때, 해석(통변)의 은사도 구해야 합니다. 방언이 통역되어 다수의 이들에게 이해와 유익을 주지 않을 바엔 혼자서 주님과 대화하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 동등하고 존중하고 함께 세워져야 합니다.  


    (금) 다양한 은사의 활용은 결국 교회 공동체의 유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질서와 평화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기에 은사의 활용도 하느님의 민감한 뜻과 소망을 구하면서 활용해야 합니다.  


    (토) 바울로 사도 일행이 전한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과 사흘만에 부활하심과 그분을 믿음으로 구원과 영생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사도들을 통하여 오늘날까지도 고백되고 계승되어온 사도적 전승의 핵심입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하느님이 주시는 선물은 (     )의 유익을 위함입니다.

    ② 여러분은 다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각 사람은 그 지체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    )하여 평화를 이룩하셨으니 우리는 하느님 안에서 하나가......

    ③ 사랑은 (     ) 참습니다.  

    ④ (      )을 받아 전하는 은총은 공동체를 위해 매우 유익합니다. 그 은사로 인해 교육과 양육이 가능합니다. 

    ⑤ (      )는 그리스도이시고 그분으로 모든 인생이 죄사함을 얻었습니다. 그분은 수난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8월 25일 성서 퀴즈)

    ①공동 ②희생 ③오래 ④말씀 ⑤예수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81 청지기 4 2024-03-25
3680 청지기 6 2024-03-18
3679 청지기 15 2024-03-11
3678 청지기 8 2024-03-05
3677 청지기 9 2024-02-27
3676 청지기 8 2024-02-19
3675 청지기 11 2024-02-11
3674 청지기 10 2024-02-11
3673 청지기 15 2024-01-30
3672 청지기 32 2024-01-2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