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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목 서신 - 여러 가지 기도제목 나누기
  • 조회 수: 1507, 2019-08-04 23:05:18(2019-08-04)

  • 여러 가지 기도제목 나누기


    1. 해외파견 근로자들

    권도형 교우와 윤재은 교우 가족이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휴가에는 한국에 들어와서 제자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권도형 교우님은 아마도 내년에는 귀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재은 교우는 올 초 귀국했다가 다시 중국으로 나갔는데, 엊그제 최은영 자매와 아이 둘이 함께 그곳으로 갔습니다. 속히 직임을 완수하고 한국으로, 제자교회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 반효진 자매와 박현진 자매

     반효진 자매는 유소진 교우의 올케입니다. 26세의 젊은 나이에 급성 백혈병 합병증에서 현재 회복이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하니 기도의 끈을 튼튼히 하고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진 교우는 첫 아이를 임신하고 지속적인 기도를 하였습니다. 얼마전 진료에서 태반의 위치가 낮아서 자칫 제왕절개를 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설명을 들었는데, 본인은 자연분만을 소망한다고 합니다. 자매의 기쁜 뜻이 응답되고 순산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자비와 능력을 구해봅니다. 


    3. 셀 개편

     제자교회의 사역 동력가운데 하나는 바로 셀(cell)입니다. 셀은 작은 교회입니다. 주님께서 제자교회로 구원받을 영혼을 보내실 때, 이 성도를 세우고 자라게 하는 데에 셀의 역할은 지대합니다. 초신자의 필요를 채우며, 기도로 하나되어 영적인 성장을 이루는 그 기초작업이 셀을 통하여 대부분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자교회의 가장 핵심적인 사역구조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닙니다. 이 셀을 개편하고자 합니다. 제일의 목적은 현재 부부가 함께 모이는 셀이 너무 적어서 이 부부셀을 확대하고자 하는 소망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저는 몇 가정이라 도 부부셀로 더 편성이 되길 기도합니다. 


    4. 고3 수험생과 졸업 예정자들 위하여

     곽민석, 김찬형, 손은혜, 안준수, 이채빈, 채미나, 한성재 학생이 시험을 치룹니다. 이제껏 갈고 닦은 실력을 잘 되새기며, 우리 학생들이 실수하지 않고 본인들의 최선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진학하지 않고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주님이 친히 그 앞길을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5. 교회의 여름 수련회들

     지난 7월에 이미 청년수련회를 동해에서 마쳤습니다. 그리고 내일(8월3일 토)이면 새벽에 학생회가 강릉 앞바다로 달려갑니다. 누구보다 인생의 압박이 심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하느님을 느끼며 신앙의 친구들과 하나 되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길 기도합니다. 수고하시는 부제님과 박순원, 김은미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8월 9일 부터는 평택의 무봉산 수련원에서 서울교구 주일학교 연합캠프가 개최됩니다. 특별히 아이들을 섬길 언니 오빠부대 ‘핑크엔젤’들을 응원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6. 수요예배가 새로워졌습니다. 금요 밤기도와 결합된 특별한 모습입니다. 서로 함께 참여하면서 영적이고 참된 예배를 주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7. 9월부터는 애찬을 ‘국밥’으로 합니다. 간단하게 마음의 점만 찍는 가벼운 애찬을 하고, 시간을 아껴 모임과 연합, 연습과 교제에 집중합니다. 9월에는 셀을 재개합니다. 그리고 성서통독반도 네 번째 클라스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성서 따라 삼만리’ 라는 새로운 성서지리 여행학습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바랍니다. 무더위는 이제 곧 끝나갑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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