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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 생활 365 - 29주차
  • 조회 수: 1529, 2019-07-21 23:34:22(2019-07-21)


  • 29주차(2019722727)

    데살후 2: 13 행전 19:10

    권면과 기도 요청

    살후 2:13-3:5

    게으름을 경계함

    3:6-18

    재판을 거부하는 갈리오

    행전 18:12-17

    귀환과 3차 출발

    18:18-23

    에페소의 아폴로

    18:24-28

    에페소로간 바울로

    19:1-10



    주간묵상 weekly Q.T


    (월) 데살로니카 교회에 대한 사도들의 애정은 참으로 지대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굳센 자녀로 살아가는 모습에 크게 격려도 받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굳건히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이단의 가르침을 경계하면서 참 신앙 안에 머물기를 당부합니다. 그리고 지금 박해가운데 있는 사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모든 난관을 돌파하는 최선의 지름길입니다. 


    (화) 사도들은 복음을 전할 때, 사실 많은 지지와 섬김, 특히 식사와 잠자리와 기초적인 비용등은 공급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데살로니카에서 사도들은 그들과 함께 노동하며 자신들이 타인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을 극구 피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말라’ 라는 구호를 외치며 타인에게 간섭하며, 빌붙어 먹으며 게을리 살아가던 몇몇의 행태를 경계하였습니다.    


    (수) 아카이아 지방의 총독으로 있던 갈리오는 유다인들이 고발하며 박해하는 예수님에 얽힌 재판을 맡기를 꺼려합니다. 무죄한 이의 피를 흘리는 일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의 풍속과 용어에 관한 일에 자신이 참가하는 것이 적절치 않으며 커다란 물의가 없으면 석방하라는 무언의 압력을 넣습니다. 

     

    (목) 바울로는 고린토의 일정을 마치고 브리스킬라 부부와 함께 시리아로 떠납니다. 에페소에 도착하여 그들은 복음을 선포하고 안티오키아에 내려갔다가 팀을 


    정비하여 얼마의 시간이 갈라디아 지방과 프리기아 지방으로 선교를 활짝 열어갑니다. 이것이 제 3차 전도여행의 여정이었습니다.  


    (금) 한편, 에페소에는 아폴로라는 사람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강력히 전파하며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브리스킬라와 아귈라는 아폴로가 알지 못하는 많은 부분들을 가르쳐 줍니다. 훈련을 마치고 아폴로는 아카이아에 건너가 예수가 주님이라고 강력히 선포합니다. 


    (토) 에페소에 도착한 바울로는 그곳의 사람들에게 도전합니다. ‘당신들이 신도가 되었을 때 성령을 받았습니까’ 그들은 ‘성령이 있다는 말도 듣지 못했습니다.’ 바울로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이상한 언어로 말을 하고 예언도 하였습니다. 바울로는 디란도 서원에 머물며 당대의 최고 논객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애를 씁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사도들이 외친 구호는 그렇습니다.   (      ) 않는 자여 먹지도 말라! 

    ② 아카이아의 총독으로 예수님을 재판하길 꺼려한 판사의 이름은 (     ) 입니다.   

    ③ 갈라디아와 프리기아의 전도여행은 제 (    )에 본격적을 닻을 올렸습니다. 

    ④ 에페소의 어떤 이들은 사도들이 베푸는 세례를 통해 (      )을 가득히 받고 방언등 이상한 언어를 말하고 있습니다. 

    ⑤ 그때 성령을 받은 에페소의 성도 숫자는 (      )이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7월 21일 성서 퀴즈)

    ①일하지 ②갈리오 ③3차 ④성령 ⑤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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