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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 생활 365 - 28주차
  • 조회 수: 1475, 2019-07-14 21:30:20(2019-07-14)

  • 28주차(2019715720)

    데살전 4: 13 데살후 2: 12

    부활의 능력

    살전 4:13-18

    재림을 준비하라

    5:1-11

    권면과 축복

    5:12-28

    인사말씀, 인내를 격려함

    살후 1:1-4

    인내의 댓가, 상을 받음

    1:5-12

    재림전의 사건들

    2:1-12



    주간묵상 weekly Q.T


    (월) 데살로니카 교회는 심대한 박해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목숨을 잃는 일까지도 일어난 것입니다. 사도 일행은 예수를 증거하다가 생명을 다한 이들에 대해 하느님의 능력, 즉 부활과 영생의 능력이 부어져 주님 재림의 날에 모두가 부활의 소망가운데 다시 만나는 그 희망을 잃지 말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영광 속에 다시 오십니다. 


    (화) 빛의 자녀요 대낮의 자녀인 데살로니카 교회의 성도들에게 주님의 재림은 결코 두렵거나 재앙같은 일이 아님을 사도들은 역설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외면한 채 자기 멋대로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무서운 심판과 책망으로 다가옴을 선포하면서 도 자녀같은 성도들에게는 한량없는 위로와 긍휼로 다가오심을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껏 하던 대로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라는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면에서 데살로니카는 주님의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수) 교회에는 성도들을 위해 수고하고 지도하며 훈계하는 사목자들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그들을 존경하고 그들을 성심껏 섬길 것을 데살로니카 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이들을 섬기고 돕는 일은 공동체 전체의 유익과 열매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섬기는 이들에게도 그 영적인 유익은 실로 작지 않습니다. 

     

    (목) 박해와 환란가운데에서도 데살로니카 성도들의 믿음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성도와 교회가 박해를 받고 있지만, 이제 머지않아 교회를 핍박하는 모든 세력들이 커다란 심판에 직면하고 성도와 교회에는 크게 위로하고 칭찬하신다는 사도들의 메시지는 교회에게 더 없는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을 찾고 따르는 이들을 언제나 돌보시고 온갖 어려움에서 건져주십니다. 


    (금) 주님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이들은 결국 불꽃가운데 임하시는 하느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성도들은 주님의 칭찬과 환호가운데 하늘의 성도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도들은 여전히 데살로니카 성도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기도하며 권면하겠다고 다짐합니다. 


    (토) 주님의 재림이 임박하여 무엇을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라고 권면하는 이들은 가짜들이라고 사도들은 선언합니다. 그들은 이제껏 경배하던 하느님 대신에 자신들을 그 자리에 어떤 형태로든 올려 놓으려고 획책하는 사람들입니다. 악의 세력이 이미 은연중에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미 사탄의 힘으로 기적과 능력을 행하고 있습니다. 악날한 속임수를 경계해야 합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주님의 재림 시에 우리는 하늘의 (      )소리를 듣게 될 것이고 대천사의 호령소리도 듣게 될 것입니다.

    ② 하느님을 섬기던 이들에게 주님의 재림은  (     ) 와 긍휼이 소식이 됩니다.   

    ③ 믿음과 사랑으로 가슴에 무장을 하고 구원의 희망으로  (       )를 머리에 씁니다. 

    ④ 실바노는 (      )의 로마식 이름입니다.

    ⑤ 주님은 (      )가운데 나타나셔서 당신을 믿지 않는 모든 자들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7월 14일 성서 퀴즈)

    ①나팔 ②위로 ③투구 ④실라 ⑤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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