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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89, 2019-07-07 20:23:01(201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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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주차(2019년 7월 8일 – 7월 13일)
데살전 1: 1 – 4: 12
월
데살로니카교회의 믿음
살전 1:1-10
화
바울로의 복음선포
2:1-12
수
재회하고자 하는 열망
13-20
목
디모테오의 파견과 보고
3:1-10
금
거룩하고 흠없는 삶
3:11-4:8
토
더욱 더 그렇게
4:9-12
주간묵상 weekly Q.T
(월) 데살로니카 교회는 바울로 일행의 2차 전도여행 가운데 설립됩니다. 필립비 지방에 복음을 전한 뒤 극심한 박해를 피해 그곳에 가게된 사도들은 그곳에도 복음을 전한뒤 신앙공동체가 생겨나는데 큰 공헌을 합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운데 데살로니카 교회는 많은 지역의 공동체들에게 모범과도 같았습니다. 사도는 교회를 칭찬하며 서신 메시지를 시작합니다.
(화) 바울로는 자신들의 복음사역이 사람을 기쁘게 할 목적으로 행해진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파견하신 하느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였음을 밝힙니다. 권위적으로 군림하지 않았고 신도들에게폐를 끼치기 싫어서 스스로 노동하면서 자비량으로 섬긴 모습도 상기시킵니다. 그들을 대할 때 어머니처럼 부드럽게 대했고, 극진한 사랑으로 자신들의 모든 것을 다 바쳐 그들을 섬기려 했다고도 고백을 합니다. 복음은 입으로만 전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수) 데살로니카는 사도들의 메시지를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선포된 말씀들은 성도들의 삶속에 살아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유다인들의 박해와 패악은 극에 달하여 하느님의 심판을 받게 이르렀으니 조금 더 참고 기다릴 것을 권고 합니다.
(목) 두 번이나 데살로니카로 가고자 했던 바울로의 시도가 사탄의 방해로 무산되자 그는 디모테오를 거기로 파송합니다. 확고한 믿음을 세워주고 이단의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디모테오가 그곳에서 돌아와 한 보고를 듣고 바울로는 데살로니카의 믿음이 굳건하고 신실함에 대해 감탄하면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금) 이미 거룩하고 흠 없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데살로니카 성도들에게 바울로는 다시 한번 격려하며 다독여 줍니다. 음행과 탐욕으로부터 멀어지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 때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도의 삶이 가능함을 강조합니다.
(토) 교우를 사랑하는 일에 관하여 사도는 데살로니카 교회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합니다. 이미 사랑의 실천으로 마케도니아 지역의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제자교회도 폭넓게 이 지역의 여러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돕고 보살피는 교회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믿음의 역사와 ( )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 가운데 데살로니카 교회는 나날이 발전하였습니다.
② 사도들이 전한 복음은 능력과 ( )과 굳은 확신으로 전하여 진 것입니다.
③ 데살로니카 교우들을 재회하고자 했던 바울로의 시도를 두 번이나 가로막은 존재는 바로 ( )입니다.
④ 데살로니카 교회의 믿음을 굳세게 해주고 거짓 가르침을 경계시키기 위해 보내진 사람은? ( )
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음탕하게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 )하게 살라고 부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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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2019년 7월 7일 성서 퀴즈)
①사랑 ②성령 ③사탄 ④디모테오 ⑤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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