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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 생활 365 - 13 주차
  • 조회 수: 4355, 2019-04-21 21:28:33(2019-03-31)

  • 13주차(20194146)

    마태오 2133~ 2246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2133~46

    혼인 잔치의 비유

    221~14

    카이사르의 것은

    15-22

    부활에 대한 토론

    23~33

    첫째가는 계명

    34~40

    그리스도는 누구의 자손?

    41~46

               (다음 주에는 고난주간 정과본문을 따릅니다)


    1. 말씀의 전개

    () 땅주인이 포도원을 짓고 소작인들에게 맡겼습니다. 때가 되어 도조를 청구하지만 소작인들은 거부하죠. 포도원 주인은 결국 아들까지 보내보지만 그들은 아들을 죽여버립니다. 이에 분노한 주인은 소작인들을 모두 징벌하고 교체합니다.

     

    () 어느 임금이 아들의 혼인잔치를 베풉니다. 그런데 초청받은 이들은 한결같이 잔치에 오려하지 않습니다. 분노한 임금은 아무라도 잔치에 오도록 초대했고, 잔치집은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그런데 예복을 입지 않은 이들은 잔치마당에서 쫒겨나고 말았습니다.

     

    ()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세금을 내야 하느냐는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간교한 속셈을 꿰시고 지혜롭게 대답하십니다. 그들은 경탄하며 떠납니다.

     

    () 부활이 없다고 강변하는 사두가이파에 맞서서 주님은 하느님은 살아있는 이들의 하느님이라 선포하십니다. 사두가이들은 지극히 세속적인 사람들입니다.

     

    () 바리새인중에 한 율법학자가 어느 계명이 최고의 계명인지를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몸처럼 사랑하여라라는 답을 주십니다.

     

    () 그리스도가 다윗의 가문에서 나온다는 예언과 다윗이 그리스도를 찬미한다는 시편의 고백은 다윗가문에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설명하기 어려운 진리의 조합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십니다.

     

    2. 생활에 적용 개인적으로 QT-NOTE를 만들어 보세요.

    () 땅주인은 하느님이시고 아들은 예수님입니다. 하느님이 택하신 백성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대사제들과 바리새인들을 빗댄 준엄한 메시지입니다. 그리스도인도 이와 마찬가지로 백성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인잔치는 하늘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은 그 잔치에 초대받은 민족이지만 이에 응하지 않습니다. 화가난 임금은 누구라도 그 잔치에 초대합니다. 하지만, 초대받아 왔어도 예복을 갖추어 입지 못하면 퇴장당합니다. 예복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이기도 하죠

     

    () 세금을 내라고 하면 민족의 배신자라 비난받을 터이고 거부하라 하면 로마의 응징이 기다리던 문제입니다. 로마 동전은 황제에게 그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리라고 대답하십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주인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시집, 장가가지 않고 하늘의 천사처럼 된다고 주님은 이야기하십니다. 산자의 하느님은 지금 여기에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하느님은 우리의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 분입니다. 이웃사랑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두 사랑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 예수님은 다윗의 입을 통해 고백과 찬미를 받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바리새인들의 영적인 눈멂과 무지함을 질책하시는 말씀으로 새겨봅니다.


    3.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예수님은 모퉁이의 (        ) 이십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       )사람은 적다.

    데나리온에 새겨진 초상은 (         )이다.

    부활이 없다고 주장한 이들은 (       )파 사람들이다.

    부활한 다음에는 하늘에 있는 (       )들처럼 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127일 성서 퀴즈)

    머릿돌  뽑히는  카이사르  사두가이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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