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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 호외
  • 조회 수: 85, 2021-04-05 10:51:55(2021-04-05)
  • 호외(號外) (202145410)

    부활절부터 성령강림절의 묵상

    평안하냐?”

    마태 28:8-15

    세례받고 죄를 용서 받으십시오.

    사도 2:36-41

    그가 이루신 놀라운 일.

    시편 105:1-9

    나를 만져보아라.

    루가 24:35-48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사도 4:1-12

    복음을 전하여라

    마르 16:9-15


    주간묵상


    (월) 부활. 여기,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에 있는 위대한 진리가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의 삶을 걸고 싸우십시오. 그러면 모든 것이 변화할 것입니다. 죽으십시오, 돌아서십시오.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이 신비로운 몸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이 신비로운 몸은 구원, 기쁨, 충만함이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위대한 여정을 걷고 있는 모든 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화) 주님, 당신께서는 당신의 모든 자녀를 불의에 맞서는 싸움으로, 당신의 나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받아주시고 당신께서 쓰시기에 합당하게 우리를 새로이 빚어주소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두려움 대신 성령을 주소서. 당신께서 예비하신 싸움터로 우리를 이끄소서. 그곳에서 우리를 만나소서. 그리고 우리를 도와주시고 위로하소서.  


    (수) 빛이 왔습니다. ‘모든 빛 중의 빛’, 유일한 빛. 이 빛은 모든 어둠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빛이 진정으로 빛 중의 빛이 되려면 어둠에게 자신을 강요하거나 무력으로 어둠을 정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부활에서 영광을 입은 그리스도는 우리를 강제하지 않습니다. “나는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가장  심오한 사랑을 만납니다. “오너라. 이를 너에게 강요하지는 않겠다. 나는 너에게 자유를 준다. 그러니, 이제 오너라.”


    (목) 주님, 믿음이 작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소서. 두려워 떨고 있는 우리의 소망 위에 당신의 따뜻한 소망을 입히소서. 차갑게 식은 사랑의 불길을 다시 일게 하소서.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을 홀로 두지 않으시는 주님, 우리 마음을 당신의 이름 아래 하나로 묶으소서. 당신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당신을 향한 신뢰로 거듭나게 하소서. 아멘.


    (금) 예수는 당시 사람들이 바라는 메시아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승리해 적들의 왕을 무릎 꿇리고 백성 위에 군림한다고 해서 진정한 왕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의 말은 엉겅퀴와 가시덤불 사이로 처참히 던져져 흉악한 살인자들의 발에 짓밟힐 것입니다. 그러나 비바람을 견디고 자라나 가지가 땅을 덮을 정도로 큰 나무가 될 것입니다.


    (토)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길은 이웃을 형제로 얻는 것, 다시 말해 이웃이 회심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이 길은 나의 ‘죽음’을 수반합니다. 이웃의 영적 상태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는 권리를 지녔다고 간주하는 ‘나’가 죽어야만 합니다. 내가 얼마나 실패하는지, 내가 얼마나 연약한지를 철저하게 깨달을 때만 ‘나’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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