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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사목서신
  • 조회 수: 6, 2019-10-21 07:54:04(2019-10-21)

  • 가을이 익어가며


    교회 텃밭에는 요즘 배추가 자라고 있고, 이미 고구마는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알타리가 잘 자라서 매우 맛있는 반찬이 되기도 합니다. 


    봄에는 상추와 토마토, 깻잎과 오이도 키워 먹었습니다. 모든 채소와 과일에 계절이 있습니다. 10월도 이제 반이 넘어가서 올 해도 세 달 남짓 남았습니다. 조금 지나면 추수감사와 대림의 시기가 닥칠 것입니다. 


    어르신들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세월이 빨리 흐른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을 보면서 마냥 부러워하시기도 합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자라나는 것을 보는 것도 커다란 기쁨입니다. 우리 제자교회는 성공회뿐만 아니라 여타 교파의 교회에 견주어보아도 그 구성이 아주 젊은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도 물론 계시지요. 어르신들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되시고 젊은 세대를 잘 이끌어주십니다. 젊은 세대들은 어른들을 본받아 겸손한 신앙, 활동적인 신앙 안에 자신들의 그릇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인생에도 계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가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하느님은 추수의 주인이십니다. 추수의 주인에게 기쁨을 주는 인생이야 말로 복된 것 아닐까요?


    믿음과 경건과 성실로 맺어지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그래서 주인께서 오셔서 우리를 탐스러운 열매로, 아름답고 소중한 열매로 안아주시길 기원합니다.



    성경의 소중함


    오늘 2독서인 디모테오 서신의 말씀에는 성경의 유용함에 대해 바울로 사도가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전부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루어진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고 허물을 고쳐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데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하느님의 일꾼은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과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 (딤후 3:16-17).


    신앙생활에서 성경은 그래서 가장 필수적입니다. 이 성경은 나침판이요, 지도자요,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라도 신앙이 자라나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자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성경을 통달해야 합니다. 진리를 배우고, 책망을 듣고 고침을 받고, 허물을 치유하고, 올바른 길을 가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성경은 최고의 선물이요, 유일한 필독서가 됩니다.  


    통독반 3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은 참여가 가능합니다. 누구라도 구원의 말씀인 성경을 익히는 일에 앞 다투어 참여할 일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지도할 뿐만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지도자로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가을은 성경에 듬뿍 빠지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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