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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1. 기독교 - 지루하고 거짓말 같고 나와는 상관이 없다?
  • 질문) 평소 기독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루하다? 거짓말 같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6)


    잃어버린 세계로 가는 길

    창조론 - 인간은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살도록 창조되었다. 그 관계가 없으면 우리는 허기짐과 공허함 그리고 무언가 빠져 있다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 영혼의 깊은 곳에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무의식적인 불안감이 남아 있다. 그것은 무언가가 즉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어떤 원료가 빠져 있다는 불안감이다.  (찰스 황태자)

     

    - 무엇 때문에 내가 왜 태어났는지를 알아야만 하는가? 나는 그것이 우연이라고는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만약 우연이었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 것이다.--- 빈 구멍이 아프다.  (버나드 레빈)


    - 1879년 "고백"

      어린 시절 기독교 거부 - 대학 졸업 후 쾌락주의 - 돈버는 일 - 성공과 명예 사회적 지위 추구 - 가정(1862년 결혼 13명의 자녀) 

      '죽음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조차도 소멸 시키지 못하는 나의 삶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 과학과 철학 연구사람들이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질문들 : 인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누구이고 삶은 무엇인가? 를 정면으로 대결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다가 러시아 농부들은 기독교 신앙을 통해서 이 질문의 대답을 이미 알고 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그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레오 톨스토이)


    '지속적인 관계'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 어떤 인간관계도 우리에게 완전한 만족을 주지 못한다. 어떤 관계도 완전하고도 지속적이지 않다. 언제나 무언가 허전한 채로 남아 있기 마련이다. 왜?
    그것은 우리가 하느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영원히 지속될 하느님과의 관계 안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실 유일한 분이시다.


    어떤 사람들은 무척 행복해 보이지만 그것은 더 나은 것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일단 하느님과의 관계를 경험하게 되면 삶의 목적과 의미가 선명해지고 이제껏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기 때문에 옛날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어리석음 나타내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왜 창조되었는지 알게 된다.


    혼란스러운 세계속의 실재

    사람들은 무엇인가에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그 믿음이 삶의 방법을 좌우한다. 히틀러는 옳지 않은 일에 신실했다. 당신 인생의 좌우명은 무엇인가?  기독교는 하나의 명제이다. 만약에 기독교가 거짓이라면 아무 중요성이 없으며, 만약 진실이라면 무한한 중요성을 갖는다. 기독교에 적당한 중요성은 불가능하다. 만약 기독교가 진리가 아니라면 수많은 사람들이 현혹되어 있는 것이다.


    기독교는 진리일까?  어떤 증거가 있는 것일까? 예수님은 '나는 진리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있을까?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인데 그것에 관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

    진리란 진리를 행동으로 옮기는 경험한다는 의미까지 포함한다. '나는 진리이다'에는 기독교를 지적으로 동의하는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 진리이신 예수님을 아는 것이다.

      예) 아내와의 관계 - 결혼 전 '안다'와 결혼하고 함께 살고 나서 '안다'의 차이

    기독교인이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나는 예수님이 진리라는 것을 압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진리이신 것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진리이신 그 분과의 관계로 들어가면 우리의 인식이 변화되며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대한 진리를 인식하게 된다.


    어두운 세계 속의 생명

    예수님은 "나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죄와 속박과 공포와 죽음 속에서 있었던 우리들은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며 따라서 인간에게는 고귀한 무엇인가가 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타락 했다. 우리는 죄를 저지르는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생애 처음으로 나는 단단한 결심을 하고 나 자신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나는 내 자신에게서 경악스러운 것을 발견했다. 욕정의 동물원과 야망의 난장판, 공포의 양육소, 증오들이 귀여움을 받는 할렘 --- 내 이름은 군대였다."(CS 루이스)

      나 자신의 고백 - 괜찮은 사람? - 예수님 앞에서는 큰 죄인.
      당신은 어떠한가?

    우리는 모두 용서가 필요하며 그것은 예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이 행위로 예수는 죽음을 물리치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삶'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영원한 삶은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에서 살 때 오는 삶의 질이다(요한 17:3). 예수님은 누구에게도 쉬운 삶을 약속하지는 않으셨다. 그러나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다(요한 10:10). 이 새로운 삶의 질은 지금 시작하여 영원까지 계속된다. 땅 위에서 우리의 시간은 짧지만 영원은 광대하다. '나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서 풍성한 삶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끝없이 지속되리 하는 확신 또한 가질 수 있다.

    기독교는 지루하지 않다. 삶을 풍성하게 하는 방법이다. 기독교는 거짓말이 아니다. 유일한 진리이다. 나와 상관이 없지도 않다. 기독교는 우리 삶 전체를 바꾸어 놓는다.

    폴 틸리히는 인간은 항상 세 사지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즉 의미 없음에 대한 공포, 죽음에 대한 공포, 죄에 대한 공포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공포들과 정면으로 맞서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분이시다.

      그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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