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 말 좀 들어 보세요!! 이건 제가 야후에서 본건데요!!
⊙독버섯이 생기는 이유!!○
오염된 음식을 먹어 생기는 세균성 식중독, 독버섯이나 복어 등을 잘못 먹어 생기는 자연독 식중독, 농약 중금속 등 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화학성 식중독 등 세가지가 있어요.그러니깐요.

이 가운데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은 80％ 이상이 세균에 의한 것이다.

세균은 보통 상온에서 30분마다 배 이상 증식하고 특히 30도가 넘는 날씨에는 4∼5시간만 지나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대부분의 세균성 식중독은 2∼3일 안에 저절로 낫는다.

설사나 구토로 인해 탈수현상이 심할 때는 물을 많이 먹거나 주사제 등으로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설탕물이나 이온음료를 사용해도 좋다.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를 삼가고 야채와 같은 고섬유질의 음식이나 커피, 코코아, 콜라, 술 등은 먹지 않는다.

물은 항상 끓여 먹고 손을 잘 씻으며 의심이 되는 음식은 무조건 버리고 특히 굴이나 낙지, 조개 등은 날로 먹지 않는 게 좋다.

[포도상구균 식중독] 포도상 구균은 사람의 피부에 많이 기생하는 병원균이다.

음식을 만지는 사람의 손이나 코점막 등에 붙어있던 세균이 음식으로 옮겨지면서 발병한다.

고기,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등에 잘 자라 집단 식중독의 흔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수시간 내에 발생해 2∼3일 내에 저절로 낫는 게 특징. 복통,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세가 금방 나타나는데 이 독소는 열에 끓여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항상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살모넬라 식중독] 비브리오균이 있는 어패류를 먹은 뒤 10∼18시간 후 배 위쪽이 아프면서 심한 설사를 한다.

2∼3일 지나면 대부분 회복되지만 설사가 심하면 위험하다.

심한 설사와 발열 때문에 흔히 장티푸스로 오인하기도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 젓갈이나 생선회, 굴, 낙지를 날로 먹을 경우 발생한다.

오염된 어패류를 먹은 후 16∼20시간 뒤 갑자기 오한, 발열, 의식혼탁 등의 전신증상을 일으킨다.

발병 36시간 이내에 온몸에 물집이 생긴 뒤썩어 들어간다.

일단 발병하면 치사율이 아주 높으며 특히 간경변증 환자에게는 치명적이다.

6∼8월쯤 바닷물이 따뜻해지면서 많이 발생한다.

[대장균 식중독] 부패한 음식이나 물을 먹고 12∼24시간 뒤 심한 설사와 함께 복통을 느낀다.

대장균이 설사를 유발하는 장독소를 만들어 식중독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급성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여행할 때 특히 유의하고 물은 2분 이상 끓여서 마시고 음식도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안전하다.

[O-157 식중독]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의 일종으로 상한 햄버거나 주스 등을 먹은 뒤 복통이 생기면서 설사가 난다.

발병환자의 2∼7％는 생명이 위험한 ‘용혈성 요독증’으로 진행된다.




이젠 알았죠? ^^